경제
검소한왈라비269
한국 기준 금리가 3퍼이고 대출자들은 많네요
두번 연속 금리를 0.25% 올리면서 한국 기준금리가 3퍼로 올랐는데 그러다보니 지금 신용대출이나 여러 담보대출 하신분들이 빚을 못 갚고 있습니다 지금 빚을 갚아야 하는 사람만 10만명이라는데 이런식이면 나라가 잘 버틸수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대출에 충격이 온다면 우리나라 경제 기반이 흔들리고 과거 imf와 같은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금리를 올린 것은 더 크게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것을 막으려 하는 것입니다.
즉 지금보다 더 크게 상승한다면 손을 쓰기 어려울 수 있으니 선제적인 대응을 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랑 상관없이 대출이자 못 갚는 신용불량자들은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대출이 많아서 대출이자가 오르는게 속은 쓰리지만 정책적인 문제라서 사실 개인이 어찌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사실 일반적인 대출이나 주담대의 경우에는 터질 가능성이 낮습니다. 오히려 사업자 대출의 경우이나 소상공인 대출의 경우에는 일단 대출을 받아서 메꿔보자라는 심리가 강해서 이러한 대출에는 문제가 많이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즉, 원금 자체를 갚지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의 인상과 고물가 여파로 상반기에만 10만명이 되기때문에 서민들이 채무조정에 들어갈 정도로 취약계층의 빚 부담이 심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제가 무너질 정도로 버티지 못할 상황은 아닙니다. 외환보유액, 금융사의 건전성, 채무조정 프로그램, 유동성 지원 대책이 작동해서 시스템 붕괴가 되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서민과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과 내수 침체 타격은 매우 크겠지만 국가 전체의 시스템적 금융위기로 확산하여 나라가 무너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금융기관의 높은 건전성, LTV 중심의 담보대출 구조(평균 50~60% 수준으로 엄격), 채무조정 완충 장치(상환 기간 연장이나 이자 감면)등의 상황를 볼 때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라가 버티냐는 질문인데 나라와 채무자랑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비정규직 1000만명이 망해 없어진다고 해도 정규직 1000만여명과 대기업들만 있어도 아무 문제가 없는 나라입니다
신불자들도 이미 상당수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최근 두 달 연속 금리를 인상하여 기준금리가 연 3%로 올라선 것이 맞습니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3.3%로 크게 올라갔지만 물가를 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취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이 과정에서 고금리와 고물가를 버티지 못하고 상반기에만 10만 명에 육박하는 서민들이 채무조정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가계부채 총액 2000조 원을 돌파해 경제에 큰 부담인 것은 맞지만, 나라가 당장 무너질 정도의 시스템 위기로 번질 확률은 낮습니다. 한국의 가계대출은 담보 가치 대비 대출 비율 규제가 40% 안팎으로 매우 엄격하게 관리되어 왔습니다. 대출자들이 당장 빚을 갚지 못하더라도 금융기관이 주택 경매 등을 통해 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 은행권이 연쇄 도산할 위험은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반기 채무조정 확정자가 약 9만7천 명이라는 통계는 맞지만 이들이 모두 당장 집을 전혀 갚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상환이 어려워 신속채무조정이나 개인워크아웃 등으로 조건을 변경한 사람까지 포함됩니다. 가계부채가 2천조 원을 넘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이 취약차주와 자영업자에게 큰 부담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은행 연체율과 자본건전성이 아직 금융시스템 전체가 흔들릴 수준은 아니어서 곧바로 국가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문제는 고금리가 길어질수록 연체 증가와 소비 위축, 주택가격 하락이 서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출자는 연체가 시작되기 전에 금리인하요구권과 대환 가능성을 확인하고 감당하기 어렵다면 금융회사나 신용회복위원회에 먼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