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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융통성있는청설모

끝없이융통성있는청설모

키우는 강아지 헥헥거림 밤에 헥헥거림

더워서 그러는건지 아파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진도 스피츠가 섞인 믹스이고 매우건강합니다

근데 꼭 집안에서 같이 자면요

헥헥 거려요 특히 불끄고 푹신한곳에서 같이 잘때요

바깥에서 주로 키우는데요

성향이 집안에있는걸 매우갑갑해합니다

그래서 바깥에 넓은범위로 자리를 마련해주는데

(시골임)

밖에있을때 헥헥 거리는걸 본적이 없어요

꼭 집안에 있을때 특히 낮에는 한번도 본적없고

밤에 푹신한곳에서 같이잘때

헥헥거리고 애가 숨이 가쁘고

막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요

꼭 여름에 더워서 헥헥 거리는것처럼 숨이 가쁩니다

켁켁 거린다거나

다른 증상은 없어요

청색증 이런것도 없고

밖에 나가면 다시 쌩쌩해 집니다

병원에 갈정도의 증상인지

그냥 더워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지금이 겨울이고 매우 추운데도

집안에서 있으면 헥헥 거립니다

특히 꼭 밤에 같이 붙어있으면 그래요

낮에는 거의못봤어요

이중모라 더워서 그러는건가요?

병원에 가기엔 애매해서 질문드립니다

집구조가 시골인데

바깥에 난방이 안되는 칸막이가 있는

공간에 놔두고 있는데요

거기에 쇼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자거나 쉴때는 한번도 그런걸 본적이 없어요

또는 마당에 줄을20미터로 연결하고

큰 개집에서 잘때가 있는데

헥헥 거리지않아요

몇년을 키워본 결과

제 느낌에는

뭔가 답답해하고 더워하는 느낌인데

여름도 아니고

한겨울에도 그러니 이해가 잘 안갑니다

한14키로 나가는 믹스견입니다

약간 비만이긴해요

아무런 증상없고(기침 호흡곤란 그런거 없음)

숨이 빠르고 헥헥거리는것만 있어요

침대에서 같이 잘때 주로 그럼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강아지의 증상은 실내 온도에 의한 체열 발산의 어려움과 심리적인 폐쇄 공포감이 결합된 결과로 판단됩니다. 진도와 스피츠 믹스견은 이중모를 가진 견종이라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취약하며, 한겨울 실내 온도는 이들에게 지나치게 높을 수 있습니다. 특히 푹신한 침대와 보호자의 체온이 더해지면 비만 체형의 강아지는 체온 조절을 위해 혀를 내밀고 가쁜 숨을 몰아쉬게 됩니다. 평소 실외에서 생활하며 넓은 영역을 확보하던 습성 때문에 좁은 실내 공간 자체를 물리적 압박으로 느껴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호흡기 증상이나 청색증이 없고 야외에서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질병보다는 환경적 요인이 지배적이므로, 억지로 실내에서 재우기보다는 강아지가 편안함을 느끼는 실외나 시원한 장소에서 수면하게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