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요즘따라 컹컹거림이 심해졌어요
강아지가 오랜만에 집에 가서 반길때나 아니면 혼자 장남감으로 놀고있을 때 약간 숨 안쉬어지는 컹컹 거림을 자주 하는데 무슨 증상인지 모르겠어요 그럴때 빼곤 그런 소리를 내진 않아요 그래서 병원가도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그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포메에게 잘 발생하는 기관/기관지 협착증이 의심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331
주로 비만에 의해 증상이 촉발되는 경향을 보이니
https://diamed.tistory.com/266
체형 평가 후 비만인 경우 다이어트를 해보시는걸 추천하고
증상이 심화된다면 주치의 선생에게 다시한번 진중하게 상담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아직 3살이고 어리기 때문에 호흡기나 심혈관계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강아지들은 흥분할 때 가끔씩 컹컹거리면서 놀기 때문에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질문에 대한 정확한 요점을 그 잡아낼 수가 없습니다 강아지가 노는데 너무 심취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계속되는 관찰은 해 보셔서 더 심해지는지 아니면 심해지지 않는지 잘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너무 흥분하거나, 또는 과도한 행동 (놀이, 산책, 뛰기 등)을 할 때 호흡이 가팔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단두종 (주둥이가 짧고 머리가 작은 강아지 ; 포메라니안, 시츄, 퍼그 등등) 강아지의 경우에는
호흡기가 짧기 때문에 이러한 증세가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선천적인 장애 (협착), 감염성질환, 알레르기 반응 등의 상태에서도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호흡이 너무 불편해보인다거나 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장난감을 너무 재밌게 갖고 놀다가 숨 쉬는 것조차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아니면은 장난감을 입에 너무 깊이 물고 있어서 숨을 제대로 못 쉬는 바람에 이런 소리를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갔다 오셨고 별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므로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관찰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