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하루에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보통 하루에 오전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 총 두시간씩 산책 하는데요.
이게 적은건지 많은건지 모르겠어서요.
혹시 부족하다면 더 늘릴수도 있는데 이정도면 적당하게 하는걸까요?
그리고 요즘 같이 날이 따뜻해지면 수풀에 들어가면 안좋을것같은데..
해충기피제를 뿌리고도 수풀은 피하는게 좋을까요?
강아지가 수풀에 들어가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계속 못들어가게 하는것도 힘드네요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하루에 2시간씩 산책을 시키시는 경우 매우 훌륭한 견주인듯 합니다.
당연히 매달 외부 내부 기생충 예방 해주시는 것은 필수이며 이런 에방제제를 사용하셔도 당연히 풀숲에는 들어가게 해서는 안됩니다.
강아지한테도 위험할 수 있고 견주한테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진드기의 경우 사람한테도 유해한 세균을 매개할 수 있으니 절대로 숲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하루에 2~3회씩 한 번 할 때 30분 이상 정도면 적정 산책양입니다.
강아지의 체력이 왕성하고, 어리고, 활동성이 많고 하다면
강아지의 체력에 맞게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가능한 수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성 질환 이외에도, 알레르기, 독성물질, 상처 등을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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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산책 시 수 풀이나 나뭇잎이 우거진 곳에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해충도 많고 특히 진드기가 많이 기생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산책양은 소형 견인경우 보통 하루에 2회 30분 정도가 보통 수준입니다 1시간씩 하고 있다니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총 1시간 이상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m/525
그래서 매우 훌륭한 상위 0.1%의 좋은 보호자라는 이야기입니다.
해충 기피제로는 한계가 있어 진드기 예방제를 도포해줄 필요가 있으니 주치의 선생과 상담 후 처방 받아 적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지금 충분히 많이 해주시고 있으며, 강아지가 너무 지쳐하는 것이 아니라면 큰 지장은 없습니다. 권장 산책시간은 하루 2번 20분~ 1시간입니다. 평소 기생충이나 진드기약을 잘 발라주셨고, 산책전 기피제를 잘 뿌려주셨더라도, 모든 해충을 100% 막을 순 없으므로, 감염의 예방 차원에서는 안들어가게 해주는 것이 좋기는 하겠습니다. 수풀에 들어가지 않게끔 다른 장소에서 충분한 운동을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