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높아지게 되면 발생하는 영향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청년들의 구직난이 과중되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실업률이 높아지게 되면 발생하는 효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실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오르게 되면 gdp 성장률이 떨어지게 되고 이는 연금의 부실화나 저출산 등 사회적인 악화를 더 가속화시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게 된다는 경제 활동을 하게 되는 주체가 감소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활동 주체가 감소하게 되면서 소비를 할 수 있는 소비주체가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기업들의 실적은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럼 기업들은 실적의 하락으로 인해서 생산량을 감산하게 되고 불필요해진 인력을 구조조정을 단행하게 되면서 추가적인 실업이 발생하고 신규 채용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실업률 상승 - 기업실적 하락 - 구조조정 - 실업률 증가'의 순환고리가 만들어지게 되는 경우 해당 국가는 깊은 경기침체에 빠지게 될 수 있다 보니 보통은 실업률이 상승하게 되어 경기침체의 징조가 보이는 경우에는 국가가 금리인하를 하거나 대규모의 국책사업을 통해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기업들의 실적을 상승시키거나 소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위의 순환고리를 끊고 경기침체로 가지 않도록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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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의 증가는 젊은 세대로 하여금 경제적 불안정, 사회적 고립을 야기합니다. 그리고 소비력이 저하되고 경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됩니다. 또한 일자리 경험부족으로 미래의 경력과 소득 가능성이 제한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높아지면 경제적 문제와 사회 불안정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실업률이 높아지면 소비가 감소하고 생산성이 저하되어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실업급여 등의 지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재정 부담도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국가의 GDP 산출량이 감소하고, 국가의 재정수입이 줄어들며, 정부의 실업급여와 복지비용이 증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직장이 없는 사람들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일할 수 있는 나이의 사람들 가운데 일 하지 않는 사람들의 비율입니다.
따라서 실업률이 높다는 것은 일할 수 있는 사람들 가운데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음을 의미하며 이는 곳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은 대부분의 경제 주체들 (기업 및 가구) 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