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수량을 처음부터 2100만개로 정해 놓은 이유가 뭔가요?
비트코인을 처음 만들 때 발행량을 2100만개로 정해놨다고 하는데요.
왜 하필 2100만개여야 하는 건가요?
왜 딱 수량을 정해놨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창시자는 달러의 화폐발행이 무제한인 것에 대해 문제를 삼았습니다. 무제한으로 유동성이 공급되어 화폐가치하락, 실물자산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발행할 때 적정 발행량을 설정해 놓은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것이 적정 수량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것 같았습니다. 더 많은 코인이었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지금처럼 오르지 못했을 거에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총 수량 2,100만 개는 희소성 확보, 화폐 안정성, 수학적 설계, 중앙화 방지라는 목적을 반영한 결정입니다
숫자를 정한것은 설계자 본인의 뜻이 있었을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2100만개 유통량은 창시자의 설계때문입니다.
통화량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화폐 가치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희소성과 가치를 위해 정해진 수량만 발행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 수량을 2,100만개로 정해 놓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특정 수량으로 정한 것은 사실
정한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에 정확한 이유는 알기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을 현재 누가 왜 만들었는지도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량이 왜 2100만개인지도 역시 알지 못합니다
반감기를 설정해 놓은 이유나 의도도 알지 못하고 현재로는 비트코인은 완전히 탈중앙화된
코인으로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고 오로지 백서대로 움직이는 코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2100만개 비트코인의 한정된 발행수량은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하고 그 가치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제한하는 이유 자체는 신뢰성, 보안성, 그리고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하였으며
그 이상이 되면 이 모든게 깨진다고 하고 너무 적어도 유통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여 충분히 전문가들이 계산한 개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점차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과 더불어 가격적인면에서 안전성이 확보되면 조금씩 늘리는 방향으로 화폐가치로서 확립하게끔 점차 넓혀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존 화폐시스템에 대한 반감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데
중앙은행이 제맘대로 화폐 발행량을 조절하면서 유통량이 많아지면 인플레이션이 생긱기도 하는 부작용이 있어서 아예 막아놓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가 처음 발행물량을 2100만개로 정해 둔거라 사실 딱 왜 2100만개냐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2100만개가 모두 채굴이 완료되는 예상시기는 2160년 정도 라고 합니다
결국 위험자산은 대응의 영역같습니다 질문자님은 대응 잘 하셔서 큰 수익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