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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비비123
풀리비비12323.02.08

초등학생 딸이 화장품에 관심을 보일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있는데요.

곧 중학교에 가서 그런지 화장품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가방에서 틴트를 찾았는데요.

집에 올때 얼굴 보니까 아직 피부화장을 하는거 같진 않은데,

아직은 틴트까지니까 모른척 해야할까요?

타일렀다가 엇나가진 않을까 걱정이라서요.

틴트는 넘어가도 아직 애기니까 피부화장은 나중에 했으면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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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요즘 알파세대의 아이들 같은 경우 남자들도 화장을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그들의 문화인만큼 아이 피부의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을 골라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너무 이른 나이에 화장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피부가 상하게 되어 추후에 피부 관리가

    더 어려움을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가 화장품에 관심이 있으면 같이 쇼핑하면서 관심사를 공유하고 필요한 건 사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가 많이 바껴서 화장도 놀이라고 인식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부모님 몰래 숨어서 자신의 관심사를 표현하는 것 보다 부모님에게 자신의 관심사를 알리며 함께 공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장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 어린이용화장품을 함께 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장품의 바른 사용에 대해 교육해주고 함께 제품을 구매하면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고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해줍니다

    하지 말라하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심리라 바른 사용에 대한 교육을 생각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튜브 등 미디어의 발달로 초등학생들도 화장을 하는 등 점점 화장품을 사용하는 연령대가 점 점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 때는 모방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엄마가 화장하는 모습을 안 보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학생들은 아무것도 안 발라도 뽀송 뽀송 해서 예쁜데, 예쁜 얼굴에 화장을 하는 것은 이물질을 바르는 것이며,

    화장품에 색소나 보존제 등의 첨가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나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바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