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교육에대해 어느정도선이맞는가?

강아지 훈육 교육시 잘못된행동에있어서는 강하게 제지및교육하는게맞다고생각하는데 그정도가 어느정도선이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강아지가 무언가 잘못을 했을때 혼을 내야하는건 맞지만 강아지가 나이가 몇살이며 어떤상황에서 어떤잘못을 했느냐에 따라서 훈육의 방법 및 강도가 달라집니다.

    1살이 넘은 성견을 기준으로 평균적인 정도를 말씀드리자면 목소리깔고 안돼! 하면 살짝 보호자 눈치보고 기죽어있을정도까지면 충분합니다.

    어쩌다 감정이 앞서서 회초리를 들게된다면 깽 소리 한두번 날정도까지만 딱 아프게 회초리 치고 끝내셔야합니다

    그 이상은 불필요하며 자칫 학대소리 들을수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강하게 혼내는 교육은 보통 도움이 되기보다 겁만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교육의 기준은 무섭게 만들기보다 지금 행동을 멈추게 하고 원하는 행동으로 바꿔주는 데 있어요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큰소리치거나 때리는 대신 짧고 단호하게 멈춰 하고 바로 행동을 끊어주세요
    그다음 앉아 기다려처럼 대신 할 행동을 알려주고 성공하면 바로 칭찬해주는 게 더 잘 배워요

    즉 제지의 선은 공포를 주지 않는 정도까지예요
    아이가 움츠러들고 손을 피하고 눈치를 심하게 보면 너무 강한 거예요
    교육은 겁주기보다 일관성과 타이밍이 더 중요해요

  • 강아지 교육의 적정선은 신체적 고통을 주지 않으면서 동물의 행동을 즉각적으로 중단시킬 수 있는 자극의 최소 강도로 설정해야 합니다. 강한 제지라는 개념은 물리적 타격이 아니라 강아지가 하던 행동을 멈추고 보호자에게 주의를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단호한 음성이나 시각적 신호에 국한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포를 기반으로 한 훈육은 단기적으로 복종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공격성을 유발하거나 학습 무기력증을 초래하여 교육의 본질을 훼손할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잘못된 행동을 제지한 직후에는 반드시 올바른 대안 행동을 유도하고 보상함으로써 논리적인 인과관계를 형성해 주는 것이 가장 과학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상황에 따른 일관성을 유지하며 강아지가 스스로 규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감정을 배제하고 절제된 신호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