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어려워지면 은행측에서 대출기한이 도래하지 않앗드라도 원리금을 한번에 갚으라고 요구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모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로 3900만원을 대출받아 2년정도 원리금을 갚아오다
이번에 안심전환대출로 전환해서 매월 원리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단 한차례도 연체한적 없구요. 납부기한은 2040년까지 이구요
3년 고정금리이고 그후는 변동금리인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만약에 금융위가 같은게 와서 은행이 어려워지면
은행측에서 대출기한이 도래하지 않앗드라도 원리금을 한번에 갚으라고
요구할 수 있나요?
현재 수입이 미미한 상황에서 큰 돈을 마련하기 어려워서
집을 뺏기게 될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