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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부드러운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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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유인할 수 있는 색이나 빛 또는 향 또는 다른것

안녕하세요 저는 고1입니다

과학 수행으로 센서를 이용한 발명품 제작서를

내야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새나 벌이 교실에 들어왔을때 창문에 유인 할만한 것을 달아서 다시 밖으로 나갈 수 있게해주는건데요

새나 벌을 밖으로 유인할만한 색이나 빛 또는 향같은게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건 어떤게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벌과 새를 동시에 유인하는 완벽한 단일 자극은 없지만, 빛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벌은 자외선을 감지하므로 파란색, 보라색 계열의 빛이나 특정 파장의 자외선 램프에 강하게 이끌리며, 꽃과 같은 단 냄새에도 반응합니다. 반면 대부분의 새는 갇혔을 때 본능적으로 가장 밝은 광원인 창문 쪽으로 향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센서가 교실 내의 움직임을 감지했을 때, 열린 창문 쪽에 밝은 백색광 혹은 벌을 위한 자외선광을 비추어 밖으로 나가는 통로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방식이 두 동물 모두에게 가장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새의 경우 소리(특정 새소리)도 유인책이 될 수 있으나, 이는 벌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주 좋은 발상입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한가지 comment드려봅니다.

    1) 새가 애초에 들어오지 못하는 색이나 향을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요?

    • 만약에 새가 교실안에 들어왔을 경우, 새가 좋아하는 색이나 향을 달아 놓은 다면 교실에서 밖으로 나갈 수 있겠으나, 밖에서 안으로도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동물원에 가면 창문에 새가 부딪히지 못하도록 필름을 붙여 놓습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 다만 답변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ㅠ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새는 밝은 자연광과 개방된 공간 방향성을 강하게 따라가기때문에, 창가에 고휘도 백색 LDE 반사판을 두면 외부 출구쪽 난류나 시야 대비로 스스로 이동하게됩니다.

    벌은 자외선반사, 노란색, 꽃향에 끌리기때문에, 창문쪽에 UV반사패턴이나 저농도 꽃향 유도제를 배치하면 탈출경로 유도가 가능하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