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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날쥐57
진실한날쥐57

친절한 답변 감사드리며, 재산 분할관련 하나만 더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부모님 재산 중 형제간 분할 관련하여 몇가지 문의 드립니다.

현재 저는 장남이고, 어머님/누나/동생 이렇게 가족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로부터 40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아버지 명의의 집이

어머니(30%), 장남(30%), 누나(20%), 동생(20%)으로 주택에 대한 등기 지분이 상속 분할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부터 10년 전 동생이 집을 구매하는데 상기 주택에 대한 지분 때문에 1주택자로자로 인정, 청약에 제약 조건이 생겨서 상기 집의 지분을 어머니 100%로 옳겨 놓자고 동생이 제안 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장남) 또한 집 구매 계획이 있어서 저 또한 상기 같은 문제가 발생될 여지가 있어서 동생 제안대로 아무런 의심 없이 집의 지분을 어머님 100%로 옮기는데 도장을 날인 하였습니다.

물론 당연히 집구매 목적으로 집의 지분을 어머니 100%로 지분을 옮겨 놓은 것 뿐이지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최초 지분 어머니(30%), 장남(30%), 누나(20%), 동생(20%) 대해 추후 동생이 문제를 삼을 거라고는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점 동생이 이점을 악용하여 주장하는 바가 저와 너무도 달라 문의 드립니다.

동생의 주장

- 현재 시점 집 지분이 어머니 100%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머니 돌아가시면 현행법에 의거

형제가 똑같이 1/N 장남(33.3%), 누나(33.3%), 동생(33.3%) 상속 받는게 맞다고 주장

2. 저(장남)의 주장

- 어머니 100%로 지분을 옳겨 놓으건 집 구매 목적으로 지분을 옮겨 놓은 것 뿐이지

최초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상속 지분 어머니(30%), 장남(30%), 누나(20%), 동생(20%)

을 제가 포기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 였기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현행법에 의거 현재 어머 니 지분 30%을 1/N 하여 장남(40%), 누나(30%), 동생(30%)로 상속 받는게 맞다고 주장

현재 저(장남)로서는 동생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너무 어렵습니다.(뒷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

집의 지분을 어머니 이름으로 100%로 옳겨 놓은건 집구매 목적으로 아무런 의심 없이 도장을 날인한 것 뿐인데, 이걸 악용하여 동생이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최초 지분을 인정 안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현재까지 장남으로서 역할을 책임감 있고 충분하게 해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며,

아울러 누나는 해외에 있고, 동생 직업은 낮에는 자고 밤에 일하는 직업으로 거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집 또는 어머니 케어가 불가 하였습니다.

누구의 주장이 맞는 것인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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