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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프랑스 달타냥과 삼총사의 시대적 배경이 궁금합니다

17세기 프랑스 달타냥과 삼총사의 시대적 배경이 궁금합니다

간만에 고전 만화 삼총사를 보고 있는데 달타냥은 허구인물이고

삼총사는 실제한게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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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순수한낙타174
      순수한낙타174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로 총사 달타냥의 일대기에서 영감을 얻어 쓴 [달타냥 로망스]의 제1부 입니다.

      특징이 비슷한 세 명을 묶어서 부르는 관용적인 표현 '삼총사'라는 말의 어원이기도 합니다.

      달타냥은 루이 14세가 프랑스를 다스리던 시절, 머스킷티어 부대를 이끌던 인물로 실존인물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총사는 총사 달타냥의 일대기에서 영감을 얻어 쓴 당타냥 로망스의 제 1부로 뒤마 당대에 피에르 드 몽테스키외 다르타냥이라는 17세기 프랑스 원수 회고록을 칭한 위서가 돌았고, 뒤마가 여기에서 이야기를 따온것으로 캐릭터 모델은 다르타냥 백작, 샤를 오지에 드 바츠카스텔모르로 회고록 주인공의 사촌이며 실제 근위총사대 대장대리와 릴 지방총독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