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포대기로 꽉 싸면 불편해하지 않나요?

아기들을 포대기로 단단하게 싸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꽉 감싸는 게 아기 입장에서는 불편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안정감을 느끼는 건지, 아니면 움직임이 제한돼서 다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히려 꽉 싸주는 게 아기한테 안정감을 줘요:)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아주 좁은 공간에 있다가 태어나거든요. 그래서 태어나고 나서 사방이 탁 트인 공간이 오히려 낯설고 불안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포대기나 속싸개로 감싸주면 뱃속 환경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아기가 훨씬 편안해하는 거예요.

    실제로 신생아 때 잘 울던 아기가 꽉 싸주면 뚝 그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이유예요.

    다만 주의할 점도 있어요. 너무 세게 조이거나, 다리 부분까지 일자로 꽉 묶으면 고관절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다리는 M자 형태로 자연스럽게 구부러질 수 있도록 여유를 두는 게 좋고, 얼굴이 가려지지 않게 해서 호흡을 확인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보통 생후 2~3개월 이후로 아기가 팔다리를 뻗으려 하거나 싸주면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 자연스럽게 줄여가시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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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신생아들은 엄마 뱃속처럼 좁고 포근한 환경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몸으로 꼭 안고 있거나 이불로 싸매서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꽉 조여서 움직임이 아예 제한되거나, 다리까지 일자로 강하게 묶고 있어 몸에 땀이 차는 상태가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심하면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팔은 적당히 감싸서 안에서 작은 움직임이 있을 수 있게 해주시고 다리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가벼운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들은 좁은 자궁에서 웅크리고 있던 기억을 하게 되면서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다가 자기 팔 움직임에 놀라 깨는 것을 막아 줄 수 있죠

    보통 이는 생후 3~5개월까지만 속싸게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후로는 뒤집기를 시도하고 소근육 발달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적절하게 감싸는 포대기는 아기에게 오히려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엄마의 뱃속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줘서 편안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꽉 조이면 호흡이나 혈액 순환 등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다른 부분은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여유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불편해 하면 울거나 몸을 비트는 신호를 보이니 이를 잘 살펴 보세요.

    적당히 강도로 안전하게 감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포대기로 적당히 감싸는 건 오히려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엄마 뱃속처럼 몸이 감싸진 느낌이 나서 놀라서 깨는 반사도 줄어들고 잠도 잘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너무 꽉 조이면 호흡이나 고관절 발달에 영향을 줄수 있으니 다리는 자연스럽게 벌어질 여유를 두고 아기가 답답해하거나 뒤집기 시작하면 중단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생아는 엄마 자궁 속과 유사한 환경을 좋아해요. 속싸개나 포대기로 몸을 단단히 싸주면 모로 반사도 박아주어 훨씬 안정감을 느낍니다.

    다만 움직임이 너무 오래 제한되거나 다리를 억지로 표서 조이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다리 부위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싸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어린 경우 라면

    잠을 자면서 안정감을 충족 할 수야 있지만

    아기가 허리의 힘과 손과 발의 힘이 좀 생기는 시점 이라면

    아기의 신체를 조이게 되면 신체적 성장을 하는데 있어서 근육과 뼈의 안 좋은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