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수 있는 천연색소 종류???

Question

옛날에 음식에 색을 넣기위해물에 치자를 담궈둬서 사용한걸로 아는데치자 말고 다른 종류는 없나요??? 아시면 알려주세요

강직한매미271 · Accepted Answer

분홍색은 생딸기, 오미자&오미자 진액보라색 : 자색고구마, 백련초노란색: 치자, 단호박, 송화갈색 : 코코아, 붉은 팥앙금초록색 : 쑥, 녹차, 푸른콩가루검은색 : 검은깨가루, 흑미가루 정도가 있습니다.

열라쎄게 · Answer

색소의 종류는 크게 천연색소와 인공색소가 있다. 천연색소는 예로부터 사용된 화색의 심황, 치자, 사프란, 녹색의 엽록소 등이 있다. 특히 엽록소는 가루차나 쑥과 같은 녹색식물을 이용한다.그러나 음식산업이 대량화 되면서 천연색소 이용하기가 힘이 들고 비용 면에서 이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인공색소를 많이 사용한다. 인공색소라 함은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에 빛깔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이다. 우리가 아는 인공색소는 타르계 색소와 비타르계 색소 등 두 가지가 있다. 타르계 색소는 원래 직물의 염료로서 합성된 것으로 유해한 것이 많기 때문에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고, 현재 허가되어 있는 것은 녹색3호, 적색2호, 청색1호, 청색2호, 황색4호, 황색5호, 뿐이다. 그러나 이들 색소는 면류, 겨자, 단무지, 과일주스, 젓갈류, 천연식품, 고춧가루, 소스, 잼, 케첩, 유산균음료, 유가공품(아이스크림 제외)등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비타르계 색소는 천연색소를 화학  합성하거나 화학 처리한 것으로 β-카로틴, 수용성 안나토, 황산구리, 산화제이철, 캐러멜, 구리 및 철 클로로필린나트륨, 산화티타늄 등이 허가된 상태다.얼마 전 까지만 해도 단무지의 노란색소의 유해성 때문에 문제가 된 적이 있다.  그래서 황색색소의 단무지 첨가가 엄격히 금지되었고 한동안은 인공색소가 빠진 흰색단무지만 나왔는데 최근에 다시 노란색 단무지가 출시되고 있다. 제조회사에서는 인체에는 전혀 무해한 순수 식물성 치자색소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회사말만 전적으로 믿을 수 없다. 왜냐하면 치자색소는 인공색소보다 훨씬 가격이 비싸고 착색도 잘 되지 않아 훨씬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하므로 중소식품제조회사에서 기업의 이윤을 맞추기 위해 사용이 금지된 황색4호 타르색소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색소, 얼마나 많나환경정의시민연대는 최근 3개 공중파 방송광고에 나오는 49종의 빙과류와 청량음료를 대상으로 성분을 조사한 결과 모두 13종(26.5%)에서 황색4호와 황색5호, 적색2호 등 안정성 논란이 있는 인공색소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황색4호와 황색5호는 알레르기와 천식, 체중감소, 설사 등을 유발하는 인공색소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이들 색소를 첨가할 경우 제품에ㅐ 사용상의 주의를 표기하도록 하고 있으며 적색2호는 사용 자체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황색 4호와 5호에 대한 주의나 권고의 규정이 전혀 없고 적색2호도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는다.오히려 기업들은 제품의 광고에서 화려한 색상과 천연의 재료를 화면에 노출시켜 소비자들이 천연의 맛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정보성 광고보다는 캐릭터나 끼워 팔기로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현혹하고 있다. 보라색을 내기 위해 인공색소를 사용했으면서도 제품의 용기나 광고 등에는 진짜 포도 그림이나 글자만을 부각시켜 천연의 포드를 사용한 것 같은 오해를 갖게 한다.노르웨이에서는 ‘색소가 식품의 영양에는 기여하지 않고 시각적 효과만을 위해 사용되는데 반해 인간의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므로 그 안정성이 입증될 때까지 사용을 전면금지한다.’며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공색소 허용기준은 아이들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인공색소가 함유된 제품을 매일 먹을 수 있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인공색소가 몸속에 누적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허용된 색소라고 해도 절대 안심해서는 안 되며 음식을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색소를 이용해 가짜 참기름을 만들고, 고춧가루를 물들이고 통깨를 염색해도 아무런 제재 없이 엄청난 수익을 누리다가 발각되는 여러 사례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식품첨가물에 관한 실태가 허술하고 감시체계도 불안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식을 살 때 인공색소를 사용했는지 천연색소를 넣었는지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 보고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인공색소는 식품법상 의무적으로 표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설명서에 ‘합성’ 혹은 ‘황색△호’, ‘청색△호’ 등과 같은 표기가 있으면 인공색소를 사용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Tartrazine(E102) : 사탕, 음료 등에서 발견되며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Ponceau4R(E124) : 농수가공품, 축산가공품, 과자, 음료 등에 사용되며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비염, 과잉행동 가능성 있다.Sunset Yellow(E110) : 과일주스, 시리얼, 제과에 들어있으며, 알레르기성 비염, 습진, 과잉행동 등을 유발할 수 있다.Carmoisine(E122) : 사탕에 주로 사용되며 천식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Quinoline Yellow(E104) : 가공음식, 비누, 치약에서 발견되며 천식과 두드러기 위험이 있다.................................................[참고자료]  안녕하세요무안지대큐라고 합니다 저번에 이어서 이번엔 님들이 여름이라고 자주드시는 아이스크림과자 사탕 등등에 들어가는 식용색소에 관한 안전성 여부를 말씀드리고싶어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쵸큼 길테지만 님들이 다들 드시는거니까관심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용색소란 무엇일까?식품의 빛깔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천연색소와 인공색소가 있는데,천연색소는 예로부터 사용된 황색의 심황, 치자, 사프란, 녹색의 엽록소 등이 있습니다. 엽록소는 가루차, 쑥과 같은 녹색식물을 이용한 것입니다.  인공색소에 대해.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인공색소...인공색소에는 타르계색소와 비타르계 색소가 있습니다혹시 타르 들어보셨나요 ?담배..에 타르가 들어있죠타르는 원래 직물염색 재료입니다..합성된것으로써 유해하기때문에사용을 규제하고 있습니다.;;전에 학교에 금연교육하는데서 봤는데 타르는 발암물질이며,토끼귀에 타르를 발랐더니 얼마안가 귀가 썩었죠;그런데 그런 타르를 우리가 먹고있단 것입니다정부의 허가까지 받은채로..  우리나라에서 허가되는 식용색소는 녹색3호, 적색2호, 적색3호, 청색1호,청색2호, 황색4호, 황색5호 등 15가지가 있는데, 청색과 황색색소는 석유에서 뽑아냅니다.  비타르계 색소는 천연색소를 화학 합성하거나 화학 처리한 것으로 β-카로틴, 수용성 안나토, 황산구리, 산화제이철, 캐러멜, 구리 및 철 클로로필린나트륨, 산화티타늄 등이 허가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간장에도 들어가는 캐러멜색소는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머리 아프게 하는 성분이라고해요합성착색료는 대부분 황색 1호(타르계 색소),2 ,3호,4,5호가 안좋다고뉴스에 나오기도 하고 신문이나 라디오 에도 나왔었어요 우리가 자주먹는 단무지도 황색색소가 사용되었죠.;요즘엔 치자로 한다고 하는데..솔직히 치자는 착색도 안되고 비싸기 때문에신고는 치자로 해놓고 황색4호를 쓴다는소문도 있어요 황색4호와 황색5호는 알레르기와 천식,설사 등을 유발하는 인공색소에요 뇌의 전두엽 부분을 파괴 시켜 의지력을 약하게 만든다고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황색4호와 5호에 대한 주의나 권고의 규정이 전혀 없고적색2호도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기때문에..심각하죠.. 더페이스샵과 미샤 스킨푸드에 이 인공색소들이 들어있습니다.황색4.5호,청색1호가 주로들어가더군요제가 매장돌아다니면서 직접확인했어요혹시나 가실일 생기시면 눈으로 확인해보시구요 에뛰드나  헤라 이런곳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치킨맛 불량식품 과자에 들어있는 타피오카 성분이 이상한 성분이 황색 4호,안식향산나트륨(합성보존료)(벤젠의 성분)이 들어있고또 더 안좋은게 파라옥시안식향산메칠인가...ㄱ- 아 그리고 데미소다레몬에 황색4호 들어있습니다.레모네이드 맥주캔만한거..거기에도 들어있구요..음식 식품표기란 자세히보시길 바랍니다.. 딸기우유에 연지벌레가 들어가잖아요 ..코치닐 색소라고 불러요천연 동물성 색소구요, 중남미 사막지대의 선인장에 기생하는 벌레에요하지만, 이 연지벌레는..중남미원주민 분들이 직물을 염색할때 쓰던거에요왜 먹는데 쓰지않고 직물을 염색할때 썼을까요얼마전 임상실험에 따르면코치닐 등 색소가 과민성쇼크, 두드러기, 비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이런 딸기우유를 아이들이 마셔도 과연 안전하다고 100% 보장할수있을까요 ?  오늘 집에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렀다가편의점에 콜라겐바나나우유 ,복분자 우유를 보고왔더니;;(일러스트그려진)복분자 우유에 코치닐이 들어가 있더군요 ..반갑지 않은.. 암튼..저 위에 식품들을 저는 먹었어요 ㄱ-..님들도 드셨겠죠 ,...우리 자제해요 <-........ㅠㅠㅠㅠㅠ  이색소들이 우리몸에 계속 해서 쌓였을경우 ,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릅니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예외는없습니다 기억해두시길...다음에는 다른내용으로 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식용색소에 관한 뉴스에요 ..보실분들은 보세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3&article_id=0000031889&section_id=101&menu_id=101

꾸준한두루미105 · Answer

보라색 계열-> 보라색 당근, 자색 고구마, 포도, 적양배추붉은색 계열-> 레드 비트초록색 계열-> 시금치, 스피룰리나, 뽕잎노란색 계열-> 치자, 강황분홍색 계열-> 생딸기, 오미자

살가운펭귄130 · Answer

1. 레드비트      붉은색, 연한진홍색2. 당근     주황색3. 스피룰리나     노색, 청록색4. 불루베리     파란색, 5. 자색고구마       보라색 6. 강황      노란색. 황색이 있습니다. 이상 천연색소 였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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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 있는 천연색소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