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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

IPO공모가 거품논란이 있는데 정확히 공모가의 산정방식이 무엇인가요?

최근에 IPO공모가 논란이 상당히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정확히 공모가의 산정방식 종류는 무엇이 있고 왜 거품논란이 발생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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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공모가 산정방식은 일반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고려하고 동종산업 PER을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 이 때 IPO에 나오는 기업이 가격 밴드를 제시하고 공모에 참여하는 기업이 가격을 제시하여

        공모가가 결정되게 됩니다.

      • 이 때 IPO에 상장하는 기업의 선택에 따라 공모가가 크게 좌우 되며 너무 높은 금액이라면

        기업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증권신고서 내 공모가 산정 요약표를 신설해 투자자가 공모가 산정 개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영업이익과 유사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 할인율 등 공모가 산정 근거를 항목별로 구분해 서술하고, 실적 추정치를 사용한 경우에는 추정의 근거를 매출원별로 상세 기재해야 한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모가의 산정방식으로는 절대평가법과 상대가치 평가법이 존재합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회사의 기업가치 산정 방식은 주가순이익비율입니다.

      공모가를 산정하는 방식에 대해서 명확한 법이나 규정이 존재하지 않고, 앞서 설명한 방법으로 산정하다 보니 거품 논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IPO 공모가격은 주관사가 먼저 대략적인 기업 가치를 산출을 하는데, 발행사의 실적, 사업 구조와 업종이 비슷한 기업의 주가 등을 토대로 기업가치를 산출하게 되는데 여기서 산출할 때 사용되는 것들로는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EV/EBITDA) 등의 비교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요. 그리고 이 과정을 거쳐 나온 적정 주가에 일정 수준의 할인율을 적용해서 희망 공모가 범위가 결정되며, 이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가 확정된다고 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모가를 산정할 때에는 EV/EBITDA 방식과 PER 방식을 활용하며

      동종업계의 기업들과 비교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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