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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코뿔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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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시 공모가 확정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공모주 투자를 위해 공부중입니다. IPO를 위해 수요예측을 할 때 어떤 기업은 PSR을 기준으로, 어떤 기업은 유사 기업의 PER을 기준으로 공모가를 정하던데, 기준이 별도로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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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새롭게 상장하는 기업과 같은 경우에는 기업규모를 평가할 때에 동종 업계의 기업들과 비교하는 등 함으로써 가치를 산출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ipo 시 공모가 확정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이루어집니다. 먼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여 희망 공모가 밴드 내에서의 신청 수량과 가격을 받습니다. 이후, 주관사와 기업은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협의하여 최종 공모가를 확정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기업의 가치평가와 시장 상황 등이 고려되며, 일반적으로는 유사 기업의 per, pbr 등을 기준으로 한 상대적 가치 평가 방법이 많이 사용됩니다. 다만, 기업의 특수한 상황에 따라 다른 평가 방법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 확실한 기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모 주관사에서 해당 기업의 가치 평가에 가장 적합한 것을 찾아서 하는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기업이라면 PER 지표를 많이 쓰는 것 같고 아직 수익성은 약하지만 향후 전망이 좋은 경우에는 psr등 다른 지표들을 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기관 투자자들의 기관 경쟁률을 보고 공모가를 정하는 것 같습니다

  • 어떤 밸류에이션 툴을 사용할 지에 대해서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고 회사의 재무적, 사업적 특성과 타겟 밸류에이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밸류에이션 툴을 결정하게 됩니다.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를 통해 희망 공모가 밴드를 제시하게 되고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 공모가가 결정됩니다. 확정 공모가가 나오면 일반청약자는 해당 공모가를 기준으로 청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공모가를 산정하는 기준은 기업의 특성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공모가를 산정할 때는 기업의 재무성과, 미래 성장성, 시장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고려하는 기준은 PSR과 PER입니다.

    • PSR(주가매출비율)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성장성을 중시하는 지표입니다. PSR을 기준으로 공모가를 산정하는 기업은 주로 성장성이 높은 IT 기업이나 바이오 기업입니다.

    • PER(주가수익비율)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지표입니다. 유사 기업의 PER을 기준으로 공모가를 산정하는 기업은 주로 수익성이 높은 제조업이나 금융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