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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양제 먹은 뒤로 아침마다 배탈+설사하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44
기저질환
과대증

장영양제 먹은 뒤로 아침마다 배탈+설사하는데요 이거 나아질수 있나요? 영양제를 끊어도, 소식해도 증상은 그대로예요

안그래도 과대증이라 만성될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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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정장제를 복용후 불편증상이 생겼다면 해당 균주가 본인과 맞지 않을 가능성이 생각되므로 중단을 권합니다.

    만일 복약을 중지한 뒤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약물치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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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장영양제를 드신 이후로 아침마다 배탈과 설사가 있어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장영양제를 끊어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영양제가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트레스도 장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경우에도 스트레스나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꾸준한 식이섬유 섭취와 함께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화를 위해 조금씩 노력해보시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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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장영양제를 섭취한 이후 아침마다 배탈과 설사 증상이 생겼다면, 해당 영양제의 성분 중 일부가 장내 환경에 자극을 주거나 과민반응을 유발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나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의 종류에 따라 일시적인 적응기 설사가 생길 수도 있지만,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단순 적응 문제는 아닐 수 있어요.

    이미 끊었는데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장내 밸런스가 무너졌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처럼 기저 장 기능 이상이 자극을 받아 악화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과대증(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는 상태에서 장영양제 이후 증상이 계속된다면, 무조건 참고 기다리기보다는 소화기내과에서 진료 후 증상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을 완화하는 장운동 조절제, 진경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장내 세균 균형을 되돌리기 위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조절도 필요해요.

    동시에 음식 일기를 써서 어떤 음식이 자극을 유발하는지 관찰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증상이 오래 갈수록 장이 더 예민해질 수 있으니 조기에 조치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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