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유치원 7살 때 동창 오랜만에 연락방법
오늘 제 블로그 글을 읽은 사람 중에 우연히 제 유치원 때 7살 여자동창(이민지)을 알게 되었어여 저와 걔는 같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당시에는 그 아파트 애들이 그 초등학교를 가는 게 아니라 뺑뺑이라서 학교가 갈렸고 얼마 후 아버지가 직장을 옮겨서 광주에서 인천으로 이사가게 되었어여 저와 걔는 어렸을 때 서로 안아주고 뽀뽀도 하고 나 너랑 커서 결혼할 거야 막 하고 그랬던 애죠 13년 만에 알게 되었는데 걔는 그 블로그 주인이 저인지는 모르는 거 깉아여 님들이 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 건가여(제 기준) 그리고 그 여자애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 건가여?(그 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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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동창을 알게 되었어도 아는 척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
상대는 이미 본인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일이라 즉 과거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옛 기억은 혼자만 기억할 순 있겠고, 그 당사자 상대는 기억을 못할 가능성이 많기에 아는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요.
상대에게는 좋은 배우자 또는 남자친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을 하는 것도 금물 이겠습니다.
추억은 추억일 뿐 이니 추억으로 남겨 두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냥읽었구나생각했겠죠
여자입장에서도그냥들어갔구나생각할겁니다
그냥 검색하거나나온블러그들어간것처럼
별다른의미가없다고생각할겁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고싶었던 사람이었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만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연락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