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도를 넘어서는 내로남불..반박형대화..공감능력제로.높은콧대... 이런사람은 어찌델꼬살까요?
대화가 안됩니다..
무슨 말이든 시작하면 바로 반박이 시작되고
와이프가
아파서 비실거려도 자기의 배고픔이나 볼일이 우선인사람.. 임신이 되었는데도 낳을수 없는 상황이기도했지만 모든 상황들에 남탓.. 제탓이라고 화를 내고..
책임회피가 전문인지라..
제탓을 먼저 하고 시작합니다.
유산이 되서 하혈을 해도.. 미역국 손수 끓여줄줄도 모르고...등등등. 다투고 싸우고.하면서 본인이
공감능력이 떨어짐을 인정하고 노력하겠다하지만;.
살아갈수록 지치네요.
누가봐도
본인잘못이고 사과를 해야맞는 상황임에도 반박이먼저고 자존심이 먼저인사람 본인이
사과를 하면...또 바로 풀어지길바라는
참..이기적인 남자입니다
남앞에선 세상착한척 친절을 베풀지만..
집에선
게으르고 또 게으른 사람..
손하나 까딱을 안하네요
가진거하나 없이 빚만있는 남자지만
착한거 하나보고 시작한건데ㆍ
노력은 커녕..
장사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주변지인들
장사한다싶으면 가서 일하고 싶어하고..
조력자 찾는 눈빛 이라고 해야하나..
가진게없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기라도 해야하는데.;.책임감이 먼지를 알기나 하는건지..
남편이 아닌
초딩키우는 듯한 기분..
중년의 나이에 어울리지않는
가벼운 언행들..
정말 남보기부끄러워요...
마냥 우쭈쭈 칭찬만 해줘야하는. ㅠ
속은 또 얼마나 좁은지...
남편의 주변친한지인들이..
남편에게.
본인 자신을 너무 모르는거 같다
여자에게 믿음을 못주는거 같다..
공감능력이 없다
반박형이다..
얘길해줄정도 입니다..
중년의 나이...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 고집만 쎈사람..
이남자랑 계속 살아야 하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야옹이는애옹이라고울어요야옹애옹입니다. 진짜 마음 고생이 너무 많으셨네요...ㅠㅠㅠ 속상하시겠어요 마음 잘 추스리고 대화한번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