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깜짝깜짝 잘 놀라는데 기질?이 예민한 걸까여...

제목 그대로 제가 평소에 너무 잘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예전에 그게 어디서 막 기질이? 예민한 거다 이런 얘길 본 적이 있던 거 같아서요...

길거리 걸어다닐 때도 별거 아닌데 혼자 막 엄청 놀라면수 걸어다녀요... 그냥 검은봉지 보고 고양인줄알고 화들짝 놀라고 바람에 머리카락날리는거 시야에 들어오면 그거보고 놀라고 막 이러거든여?

저는 제가 너무 겁이많아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겟어오 ㅠ 그래서 길거리다닐때마다 매번 긴장상태예요..

아 그리고 집중력도 진짜 안 좋규

Adhd증상 이런 거 뜨면 다 해당되는거같고

손으로 뭔가를 진짜 살짝이라도 만지고나면 닦아야하고... 뭘까요 저눈.....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약간 비슷한 편인데

    이게 단순히 “겁이 많다” 하나로 끝나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사람마다 원래 예민한 정도 차이는 있는데

    긴장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작은 자극에도 몸이 과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 작은 소리에도 화들짝 놀람

    * 길 걸을 때 계속 긴장함

    * 시야에 뭐만 들어와도 놀람

    * 집중 오래 못 함

    * 계속 신경 곤두서 있음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글쓴분처럼

    “손 씻고 싶다”거나 “뭔가 찝찝하다” 느낌이 반복되는 건

    불안이나 강박 성향이 섞여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인터넷 보고 바로 ADHD다, 뭐다 단정짓는 건 진짜 위험해요.

    증상 검색하면 웬만한 사람 다 해당됩니다.

    오히려 중요한 건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지, 잠은 잘 자는지, 계속 긴장 상태인지 이런 부분 같아요.

    진짜로 힘든 정도면

    혼자 검색만 계속하지 말고 상담 한번 받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생각보다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네” 싶어지는 경우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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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낮에는 예민하지 않은 편이지만 특히 밤에 혼자 길을 갈때 주변 사물이나 사람들을 특히 경계를 하고 다니는편입니다.

    가끔 작은 물체가 움직일때 놀라기도 하고 사람을 갑자기 마주치게 되었을때도 놀라기도 하는 편입니다.

    뭔가 남들보다 예민하고 작은 반응에 쉽게 반응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