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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이 공개한 승부조작 사건은 어떤 경기를 의미하는 걸까요?

중앙 수비수 2명을 시작부터 경고 줘라... 플레이오프에 가게 하면 안된다...

마무리 잘하면 보너스 주겠다라는 승부조작 녹취가 터졌는데...

이게 지금 우리나라 축구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거 아닌가 싶은데..

어떤 경기에서 이런 내용이 나온 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찾아보니 2023년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와

    충북 청주FC 경기와 관련된 녹취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당시 부산의 자동승격 여부가 걸려 있던 경기였고, 공개된 녹취에는 심판에게 특정 선수들의 경고와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취지의 발언이 담긴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내용만으로 실제 경기 결과를

    조작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만큼

    녹취의 진위와 발언의 경위, 실제 판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심판 관련 관계자가 경기와 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의혹 자체가

    나온 것만으로도 축구계에서는 상당히 무겁게 들여다볼 사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