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금통위에서 예상을 깨고 금리를 올렸는데 이유가 뭔가요?

오늘 8월 금통위를 진행했는데 저는 당연히 지난번에 금리를 올렸으니 이번에는 동결하겠거니 싶었는데 이번에도 금리를 올렸더군요. 환율도 많이 내려온 상황이고 물가도 엄청 높은 상황은 아닌 거 같은데 오늘 8월 금통위에서 예상을 깨고 금리를 올린 이유가 뭔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한은총재의 취임 당시부터 금리인상(1~2회 이상)을 시사했고 시장의 대출금리는 이미 당시 시점 이후 1~2% 이상 상승했습니다. 2회 이상의 인상은 당연했고, 결과적으로 오늘 주식시장도 인상에 대하여 크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올린 이유는 분명합니다.

    선재적으로 경제성장률에 맞는 금리인상(인플레이션 선재적 방어), 환율안정, 가계부채 방어목적등의 이유로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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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내수 경기 상황이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며 인플레이션이 거세지다 보니 사실상 금리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지속적으로 유동성이 확대되면 물가를 잡을 수가 없으며 부동산 시장 또한 불안정이 커질 수 있어 고심끝이 동결보다 인상의 방향이 옳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네요.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속적인 금리 인상은 환율 때문이라기보다 2분기 예상밖의 강한 성장과 근원물가 상승 압력, 가계부채 상승 및 집값 상승세를 더 큰 위험으로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기 회복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이 우려 대상이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올해 내년 성장율 전망을 크게 올렸습니다

    그러니 경기가 좋아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향후 6개월이내 추가 인상 1회정도 고려한다고 기자회견에서 언급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결정적인 이유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율이 오랜만에 3%를 훌쩍 넘길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입니다

    • 물론 내수 경제와 가계부채에는 부담이지만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올렸다고 판단 됩니다

    • 내수 경제는 추석 때 가계경제에 심리적인 부담요인을 확실하게 줄 수 있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에는 성장률과 경기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올해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점과, 오랫동안 지속된 고환율과 전쟁 등으로 인한 공급망 우려에 따른 물가 상승을 고려하여 결정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년 초까지 여러 차례 금리 인상을 할 예정이어서, 이번 인상이 큰 충격을 주진 않을 것 같지만, 가계부채가 높기 때문에 차주들의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과 물가는 다소 안정됐지만, 견조한 성장세와 금융불균형 우려가 인상의 핵심 근거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2분기 GDP 성장률이 한은 전망치를 크게 웃돌 정도로 강했고, 수도권 집값과 가계대출 증가에 따른 금융불균형 위험이 지속적으로 인상 근거로 꼽혀왔습니다. 여기에 10월까지 결정을 미루는데 따른 지연 비용이 클 것으로 판단하여, 금리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여 연 3.00% 로 결정했습니다. 7월에 이은 두 달 연속 금리 인상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이례적인 조치입니다. 예상을 깨고 긴축 속도를 높인 가장 큰 원인은 예상보다 훨씬 강한 경제 성장세 때문입니다.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6%를 기록하며 한국은행의 기존 예상치인 0.2%를 대폭 상회했습니다.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와 교역조건 개선이 국내 경기를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3.3%로 크게 상향 조정했습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 역시 2.1%에서 2.9%로 함께 올려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