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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귀여운미냥
아주귀여운미냥23.02.13

마지노선의 유래가 혹시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흔히 쓰는 마지노선은 어떻게 생겨난건가요? 우리나라의 38선처럼 마지노 선이라는 것도 존재해서 생겨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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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후의 방어선'이라는 의미의 마지노선은 프랑스가 독일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궁경선애 쌓은 긴 요새를 말합니다. 프랑스 국방장관 앙드레 마지노의 요청에 따라 만들어진 요새이기에 그 이름을 따서 마지노선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때는 독일군이 마지노선을 넘지 못하였지만, 2차 대전때는 무용지물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최후의 방어선' '최후의 한계선' '넘어서는 안되는 선' '넘지 못하는 선'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지노선의 의미는 프랑스와 독일의 전쟁중 프랑스가 거대한 국경요새를 말합니다.

    프랑스의 정치가 앙드레 마지노에서 유래 되었고

    더이상 물러설수 없는 선을 말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3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글쓴이님이 알고 있는 것처럼 38선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마지노선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지노 선(Ligne Maginot, Maginot Line)은 1929년부터 1938년까지 프랑스가 독일과의 전쟁을 염두에 두고 프랑스-독일 국경에 설치한 대규모 요새 지대이다.
    마지노선의 이름은 요새 건설을 주장한 프랑스의 정치인이자 전쟁부 장관인 앙드레 마지노(André Maginot)에서 유래했다.[1] 마지노선 건설에는 50억~70억 프랑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계획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30억 프랑만이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군은 마지노선을 우회하여 프랑스 침공을 실행했기 때문에, 실제로 마지노선에서 벌어진 전투는 많지 않았다.
    오늘날에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한계선을 의미하는 관용적 표현으로 쓰인다.

    출처: 나무위키 마지노선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지노선은 어떤 사안에 대해 인정하거나 수용할 수 있는 최저한의 한계선을 뜻하는 말입니다.

    마지노선은 프랑스어 리뇨 마지노에서 온 말로 영어로는 Magnot Line (마지노라인) 즉, 마지노 선이라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1차세계대전 시 영국, 프랑스 등 연합군과 독일은 전쟁 내내 서부전선에서 서로 참호를 파고 대치하며 치열한 전투를 절이는 참호전을 벌였는데 그 결과 연합군이 승전국이 되었고, 독일이 패전국이 되었으나 양측 모두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전쟁에 직접 참전한 젊은 청년층의 인구가 크게 감소하며 국가 경제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에 프랑스는 앞으로 있을 참호전과 같은 치열한 전투에서 자국의 병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강력한 방어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는 프랑스,독일 국경지대에 대규모의 방어선을 구축했습니다. 고대 중국에서 흉노족 등 북방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았던 것처럼 방어선의 목적도 프랑스의 오랜 앙숙이었던 독일의 침입을 막기 위한 목적이였습니다.

    이 방어선은 당신 이것을 제안한 국방장관 앙드레 마지노의 이름을 따서 마지노선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마지노선은 제1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가 독일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라인강을 따라 동부 국경에 쌓은 요새선이었습니다.육군장관 마지노의 이름을 붙인 것이었죠. 마지노선은 무려 10년동안 구축되었으나, 1940년 5월 독일의 기습에 무너지고맙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마지노선'이라는 이름은 흔히 쓰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지노선(프랑스어: Ligne Maginot) 또는 마지노 요새는 1936년 프랑스가 독일과의 국경에 쌓은 긴 요새입니다. 프랑스의 국방부장관 앙드레 마지노의 요청에 따라 요새 건설을 주장한 프랑스의 정치인이자 전쟁부 장관인 앙드레 마지노(André Maginot)에서 유래했다고 하지요. 마지노선 건설에는 50억~70억 프랑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계획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30억 프랑만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지노 선은 1929년 부터 1938년까지 프랑스가 독일과의 전쟁을 염두에 두고 프랑스-독일 국경에 설치한 대규모 요새 지대를 뜻합니다.

    이는 요새 건설을 주장한 프랑스의 정치인이자 전쟁부 장관인 앙드레마지노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현재는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한계선을 의미하는 관용적 표현으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