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은 체온이 몇도가 되어야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우리몸은 체온이 몇도가 되면
위험한수준인지가 궁금합니다.
1도만 올라도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우리몸의 체온이 1도만 올라도 오래 지속된다면 몸의 밸런스가 깨집니다
39도에서 40도 이상 올라가면 장기부전이 진행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정상 체온은 대략 36.5°C~37.5°C입니다. 38°C 이상이면 발열로 간주합니다. 39°C 이상의 고열은 위험할 수 있으며, 41°C 이상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1°C 상승이 반드시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발열이나 급격한 체온 상승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열이 나는 원인과 동반 증상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고열이 지속되거나 다른 심각한 증상과 동반된다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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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리 몸의 체온은 심부체온을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36.5도가 평균이고 38도를 넘어가면 열감을 느끼면서 쇠약감 및 불편감을 많이 느끼게됩니다.
위험해서 빨리 체온을 내려줘야하는 기준은 39-40도가 넘어갈때 정도로 볼 수 있겠으며 이 온도가 넘어가면 단순 온도만으로도 뇌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체온이 40도정도 되면 위험하다고 보면됩니다.
온열질환(열사병, 열탈진) 이 체온이 상승해서 문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평균적이고 정상적인 신체의 체온은 36도부터 37.5도 정도로 봅니다. 해당 범위 내에 위치하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해당 범위보다 낮거나 높을수록 위험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열의 의학적 기준은 있습니다만, 고열등이 있을떄41도 이상은 응급으로 보고 가급적 해열주사 등 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독감 등으로 40도 이상이 있을수 있으나 가급적 정상체온으로 낮추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님. 우리 몸의 정상 체온은 일반적으로 섭씨 36.5도에서 37.5도 사이에 위치합니다. 체온이 이 범위를 벗어날 때 신체는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를 겪게 되는데, 체온이 섭씨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발열로 간주되며, 이는 일반적으로 감염이나 염증 반응의 결과입니다. 체온이 섭씨 39도에서 40도에 이르면 고열로 분류되며, 이 상태에서는 신체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즉각적인 원인 파악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섭씨 41도 이상이 되면 매우 위험한 상태로, 열경련, 열사병, 그리고 뇌 손상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체온이 섭씨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저체온증으로 간주되며, 이 상태에서는 심각한 심혈관 및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병원 의사입니다.
감기몸살 걸리면 39도 까지는 종종 올라갑니다.
41도가 되면 위험하고 42도가 되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명확치는 않지만 고열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 온열질환인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 고온 환경에서 오래 노출되어 심부 온도가 상승하여 유지될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다발성 장기 부전 및 뇌부종등을 일으켜 실신, 근경련, 구역, 어지러움등의 증세와 더불어 땀이 나지 않는 상태가 있다면 의심할 수 있으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단순 일시적인 발열로 생명이 위험하다고 보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발열시에 체온이 40도 이상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성인의 경우 38도 이상은 고열이며, 39-40도가 가 되는 경우 신체 기능 및 장기손상우려가 있기에 병원진료를 받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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