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식 닛산 알티마 3.5 모델은 완차(정상 운행 차량) 형태로 중고차 수출을 보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대신 '부품 수출'이나 '폐차'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운행은 잘 되는데 이달 들어 에어컨이 안 시원하다면 두 가지 중 하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단순 에어컨 가스(냉매) 부족/미세 누설: 가스만 충전하면 되는 수준이라면 감가 폭이 적거나 폐차 시 거의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
콤프레셔 또는 콘덴서 고장: 부품 자체를 갈아야 하는 고장이라면 처분 시 수리비 조로 일부 감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수출(부품용)이나 폐차로 진행할 때는 국내 중고차 매매상사처럼 꼼꼼하게 트집을 잡진 않지만, 에어컨 작동 여부는 확인하기 때문에 약간의 가격 절충(10~20만 원 내외) 요인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