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AI 번역기의 고전 문학 은유 및 운율 재현 한계와 언어학적 해결책은?

외국 고전 문학 작품을 개인적으로 연구하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AI 번역기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문맥적 직역은 매끄러워도 고전 특유의 복잡한 은유나 시적 운율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데는 언어학적 한계가 명확해 보였습니다.

이러한 기계 번역의 문학적 한계를 인간 연구자가 보완하고 질을 높일 수 있는 학술적인 서사학적 해결책과 실무 팁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AI 번역기의 경우 사전적 의미에 해당하는 설명 형태의 번역만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상징, 은유 등 관용적 표현의 의역을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번역을 효율을 위해서 AI 번역기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문학적 자질이 있는 번역가가 해당 번역에서 문학적 의미를 추가로 부여해야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인간의 첨삭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

    하지만 이러한 데이터도 계속 축적되다보면 AI 번역도 문학의 형태에 따라 학습된 비유, 상징, 관용적 표현 등을 적용하고 다른 문장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적절한 번역 단어를 찾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마지막에는 인간의 최종 확인 과정이 필요한 것이니 단순 번역 기능의 서비스 제공이 아닌 문학 작품의 번역에 있어서는 인간의 역할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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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AI가 정말 놀라운 발전을 하고 있어서 미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고전 문학에 대한 해석에서는 아직 문화적 은유나 운율감을 살리는 부분에까지는 가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계속 발전하고 있고 곧 완벽하게 해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인간 연구자가 해당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문맥을 반영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AI가 먼저 직역을 하도록 프롬프트를 조정하고 번역된 텍스트에 해당 국가의 고전문학의 해석적 특징을 결합하는 재구성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