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1961년 5.16 군사정변을 통해 권력을 잡은 대통령입니다. 그는 1962년 대통령 중임제, 1차 연임만 허용, 직선제, 단원제 등을 핵심으로 하는 5차 개헌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5대 대통령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4년 후 1967년에도 다시 대통령에 출마하여 윤보선 후보를 물리치고 6대 대통령에도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헌법에 의하면 더 이상 대통령에 출마할 수 없지만 또다시 1969년 3선개헌을 통해 1971년 7대 대통령에 출마했습니다.
그가 3선개헌을 한 이유는 1968년 1.21 사태, 울진삼척 무장공비 사건 등으로 반공을 국시로한 정책 수행에 헛점이 드러났으며, 1960년대 후반 경제 개발 계획에서 대외 적자가 늘어나 경제를 우선시 정책도 모순이 드러냈습니다.
즉, 그는 이와같은 정책적 미완성을 완수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하며 1번의 기회를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그의 장기 집권을 초석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