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는 에너지 관련 자급자족이 전혀 안되는 경제구조인가요?

미국이 쿠바 에너지 봉쇄를 하였고

그 결과 아직까지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던데

아메리카 대륙 쪽으로는 지하자원이 매우 풍부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쿠바의 경우는 에너지 관련

자급자족이 아예 안되는 경제 구조인가요?

아니면 지하자원들은 있는데 그걸 시추하는 기술이 없다고 할 수 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쿠바는 에너지를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나라는 아닙니다. 국내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지만 수요를 충당하기에는 부족해 수입 의존도가 높습니다.

    문제는 자원 부족만이 아니라 저품질 중질유, 노후 발전소와 전력망, 외화 부족, 부품 조달난이 함께 겹친 구조입니다. 해상 석유자원 가능성도 있지만 상업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개발에는 막대한 자본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결국 쿠바의 전력난은 자원 부족보다 수입 의존, 낡은 설비, 투자 부족, 제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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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면적 자급자족 불능이라기보다는 구조적 수입 의존에 가깝습니다. 쿠바 본토는 소량의 자체 원유, 가스가 있어 일부 발전에 쓰이지만, 노후 정제시설과 낙후된 시추 기술 탓에 자체 생산량이 수요를 크게 못 미칩니다. 그 동안은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원조성 원유 공급으로 버텨왔는데, 최근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축출하고 대쿠바 제재를 강화하면서 그 생명줄이 끊겨 디젤, 연료유 재고가 사실상 고갈된 상태입니다. 즉 지하자원 자체가 전무해서라기보다 시추와 정제 인프라 부족과 정치적 공급망 붕괴가 겹친 결과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쿠바가 에너지를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나라는 아닙니다. 국내에서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지만 현재 필요한 연료의 약 40% 정도만 자체 조달하고 있어 나머지는 베네수엘라, 멕시코, 러시아 등의 수입에 의존해 왔습니다. 쿠바 해역에는 추가 유전 가능성도 있지만 매장량이 확인됐다고 바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해상 시추에는 막대한 자본과 첨단 장비, 해외 기업의 투자가 필요한데 미국의 제재와 외화 부족, 낮은 사업성 때문에 개발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기술이 전혀 없다기보다 자금, 장비, 투자환경이 모두 부족한 상황에 가깝습니다.

    현재 전력난은 수입 연료 부족뿐 아니라 전력 생산의 80% 이상을 석유에 의존하는 구조와 낡은 발전소, 송전망이 겹친 결과입니다. 따라서 연료가 들어와도 발전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공급 차단 압박이 위기를 크게 악화시킨 것은 맞지만 쿠바 내부의 노후 인프라와 투자 부족도 함께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파는 자원이 풍부하고 석유자원 또한 생산성 있는 량만큼 존재합니다. 그러나 자원이 풍부하지만 기술부족과 미국의 경제봉쇄로 인해 에너지 작급률은 40% 내외입니다. 제대로 개발할 능력이 안되고 미국의 제재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쿠바의 경우 지하자원이 없진 않지만 자체 생산하는 석유의 품질이 안좋아서 정제작업으로도 자급자족할 양을 충분하게 생삳해내지 못하여 수입을 해야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우방국가로부터 수입하던 원유가 미국의 경제제재로 막히며 심각한 에너지 및 전력난을 겪고 있습니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