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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wisdom
hswisdom23.03.13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고 잠을 자는데요. 일어나보면 입이 완전 바짝 말라있고 목도 붓는 것 같아요.

나이
37
성별
남성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고 잠을 자는데요. 일어나보면 입이 완전 바짝 말라있고 목도 붓는 것 같아요.


입을 벌리고 자는게 왜 그런지, 개선방법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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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혹시 코골이가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코가 막히면 입을 벌리고 잘 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실내에 가습기를 좀 틀어 놓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4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입을 벌리고 잠을 자는 것은 일종의 습관이나 무의식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이는 공기를 흡입하고 호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입안과 목이 매우 건조해지고, 더 심한 경우 수면 무호흡증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입을 벌리지 않고 잘때 목안의 습도가 잘 유지됩니다. 따라서 입을 벌리지 않고 잠을 자는 것이 더욱 건강에 좋습니다.

    입을 벌리지 않고 잠을 자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잠자리에서 입을 닫고 호흡할 수 있도록 코의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코를 굳혀주는 코밴드를 사용

    2. 수면 중 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입을 감싸주는 마우스 가드를 사용

    3. 수면 중에도 코가 막히지 않도록 수면시 코 스프레이를 사용

    이외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어 기저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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