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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사자176
과감한사자17622.01.02

허벅지사이 사타구니 가려움증 질문요?

해마다 한번쯤은 사타구니 가려움증에

고생 합니다

병원에서 습진이라고 처방하여 약과 연고로

치료하는데 꼭 겨울 철에 재발 하는거 같습니다

샤워도 매일같이 하고 나름 청결에 신경 많이

쓰는데 자꾸 재발 하는거 같아요

챙피해서 어디가서 말두 제다루 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는데

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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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사타구니는 항상 습하고 건조가 잘 되지 않으므로 곰팡이 균의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 감염과는 다르게 간지럽고 불편한 증상이 있지만 열감이나 통증등이 동반되는 편은 아닙니다. 피부과 진료후 항진균제가 포함된 로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면역과 날씨에 따른 복장 변화 등으로 인해 습진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타구니의 가려움증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그러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병원에서 습진이라고 하면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피부과에 다니면서 최대한 습진 치료를 이어가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많이 가렵고 불편하실 듯 합니다. 사타구니는 습한 부위라서 쉽게 습진이나 무좀이 생길 수가 있답니다. 정확한 원인에 따라 치료를 받았다고 해도 다시 습한 상태가 되면 증상이 재발할 수 있지요. 그래서 치료 이후에는 최대한 건조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주 씻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또한 지저분해서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최선을 다해서 관리를 해 준다고 해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사타구니나 엉덩이 주변에 땀이 많이 나거나 습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샅백선증 (곰팡이 균 감염)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가려움증이 흔하며,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심한 경우 짓무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 후에도 증상 지속될 경우 백선증의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항진균제 연고를 도포하는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재발할 수 있으므로 치료 후에는 땀이 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시고, 샤워 후에 물기를 잘 닦고 말려주시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