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뇨리지라는 용어는 정확하게 무슨의미인것인가요?
경제, 금융용어중에 시뇨리지라는 용어가 있는것같던데요, 그런데 시뇨리지라는 용어는 정확하게 무슨의미인것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화폐 발행시 화폐의 실제가치에서 화폐를 발행하기 위한 비용을 제외한 차익을 시뇨리지라고 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시뇨리지(seigniorage)란 봉건제도 하에서 시뇨르(seigneur; 영주)들이 화폐주조를 통해 이득을 챙겼던 데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경제에서는 화폐의 액면가에서 화폐 제조비용과 유통비용을 뺀 차익으로, 중앙은행이 갖는 독점적 발권력에 의해 발생합니다. 정부의 재원이 되는 시뇨리지의 연간 총액은 ‘유통통화량×시장이자율-(제조비용+유통비용)’으로 계산하지만 쉽게 설명하기 위해 제작비용만 따져 예를 들면 1만 원 권의 경우 종이·잉크 등의 재료비와 인쇄비용이 1천 원이라 할 때 시뇨리지는 9천 원에 이릅니다. 즉, 중앙은행은 1천 원의 비용을 들여 9천원의 이익을 얻는 셈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뇨리지가 아닌지요?
화폐 주조로 얻는 이익을 말하는데, 이는 국제통화를 보유한 국가가 누리는 경제적 이익을 말합니다.
시뇨리지(seigniorage)는 정부가 화폐를 발행할 때 얻는 이익을 의미합니다.
이는 화폐의 생산 비용과 그 화폐의 명목 가치 간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만 원짜리 지폐를 만드는데 100원이 들면, 시뇨리지는 9900원이 됩니다.
시뇨리지는 정부가 경제 정책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중 하나지만, 과도한 화폐 발행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시뇨리지와 같은 경우 화폐의 액면가에서 화폐 제조비용과 유통비용을 뺀 차익으로, 중앙은행이 갖는 독점적 발권력에 의해 발생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시뇨리지란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시뇨리지는 화페주조차익 혹은 화폐발권차익이라고 하는데
이는 발행 당국은 화폐를 발행하면 액면가에서
발행비용을 뺀 만큼의 이익을 얻는데
이것을 가리켜 시뇨리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