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총등학교에서 근무 중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지치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그럴 땐 내가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 테두리 안에 아이들을 담아두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즉, 내 기준점에 아이들을 맞추려고 하지 않아야 하겠구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감정을 공감하며

    소통 하는 것이 아이들과의 거리를 좁혀 나갈 수 있겠습니다.

    나 스스로 아이들에게 거는 기대감을 낮춰야 아이들의 있는 그대로를 바라봄이 더 커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늘 따뜻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지친 순간에도 학생의 성장을 바라보며 존중하려는 마음을 놓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사랑을 목표로 하기보다 학생 한명 한명의 사정과 가능성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스스로도 충분히 쉬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사랑을 오래 실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을 사랑하기려면 먼저 그들의 작은 성장과 노력을 관찰하며 공감하고, '이 아이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질문에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져보세요.

    하루에 한 명씩 학생의 긍정적인 면을 종이에 적거나 감사일기를 쓰는 습관으로 사랑받을 부분을 스스로 발견하게 됩니다.

    교육자로서 완벽함을 추구하지 말고, 지칠 때는 잠시 휴식하거나 동료와 대화하며 마음을 보충하세요.

    학생 사랑은 '순간적인 감정'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과 배려'로 쌓아가는 것이니, 매일 작은 친절(인사, 눈을 맞추기, 칭찬)을 실천하면 마음이 자연스럽게 열립니다.

  • 안녕하세요.

    학생들을 항상 사랑하는 감정으로만 보려고 하면 오히려 더 지치기 쉬워요.

    사랑은 감정이라기보다, 아이를 이해하려는 반복적인 선택과 태도에 가깝습니다.

    힘들 때는 모든 학생을 좋아하려 하기보다, 오늘은 한 명만이라도 이해해보자고 범위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문제 행동 뒤에 있는 이유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연습이 감정을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불안이나 관심 욕구, 환경 등을 살펴 보는 거예요.

    완벽한 애정이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다시 돌아오는 마음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더 현실적인 사랑이라고 보입니다.

    지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 안에서도 버티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충분히 의미 있는 모습임을 꼭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