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강강술래는 정월 대보름이나 한가위에 여자들이 손을잡고 춤을 추면서 싱빙도는 민속 놀이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강강술래의 유래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에게 우리 군의 수가 많아 보이도록 하기 위해 마을 부녀자들에게 남자 옷을 입혀 해안 산자락을 돌게 한 데서 비롯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유재란의 명량해전 당시 이순신 장군이 수병들을 거느리고 해남의 우수영에서 왜군과 대치하던 중 조선 수병들이 매우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부녀자들로 하여금 남자 차림을 하고 떼지어 올라가 옥매산 허리를 빙빙 돌게 했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는 설입니다. 이후 싸움이 끝난 뒤 부근의 마을 부녀자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강강술래’라는 노래를 부르며 즐긴 것이 오늘날의 강강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통 추석날 보름달 아래에서 하는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민속놀이로 중요무형문화재 8호입니다. 강강술래나 강강수월래라고 발음하기도 합니다. 강강술래의 기원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이순신이 만들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적군에 비해 아군이 현저히 적자 이순신이 한 밤에 부녀자들을 모아 불을 들게 하고 해안가를 따라 돌며 강강수월래를 외치게 했는데 이를 본 왜군이 조선군이 많다고 착각하여 섣불리 공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설에 따르면 강강수월래의 의미는 강한 오랑캐가 물 건너 온다라는 한자 풀이에서 알 수 있듯 오랑캐의 침입을 경계하라는 병사들의 구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강술래의 기원은 여러 설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이순신이 만들었다는 설 입니다.
적군에 비해 아군이 현저히 적자 이순신이 한 밤에 부녀자들을 모아 불을 들게 하고 해안가를 따라 돌며 강강수월래를 외치게했는데 이를 본 왜군이 조선군이 아직도 많다고 착각해 섣불리 공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