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발 각질 제거 또는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겨울철말 되면 발 각질로 안해 발 뒤끔치가 갈라지고 아픕니다.
매번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는데요. 생활 상식으로 이러한 발 각질 제거 또는 예방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경험담을 적어주셔도 되고요. 아니면 다른 방법 등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보습 관리 중요
두꺼워진 발뒤꿈치 각질을 방치하면 결국 발뒤꿈치가 갈라지고 틈새가 깊어져 통증과 상처가 발생합니다. 건조할수록 증세가 심한 경우가 많아 철저한 보습 관리를 통해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무리한 각질 제거는 세균 감염 위험
굳은살이라고 알고 있는 발뒤꿈치의 두꺼운 각질이 각화형 무좀일 수도 있습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겨울철에는 피지 분비가 적어져 피부각질이 생기기 쉽다.
특히 발뒤꿈치는 피지선이 거의 없어 각질에 취약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경우 해당 부위가 말라 죽으면서 각질이나 굳은살이 자리잡게 된다.
발각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 매일 저녁 족욕 20분과 함께 뒷꿈치를 문질러 준다. (못해도 주3일)
이때 각질돌 같은걸로 족욕 10분 후 부드러워진 뒷꿈치를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부드럽게 때를 민다는 느낌으로 벗겨주세요!)
2. 족욕 후 바디로션이나 풋크림을 바른 후 뒷꿈치만 바셀린을 발라준다.
3. 일주일이 지나 발 각질이 좀 완화 되면 그때 벨카 각질팩 제품을 사용한다. (보습팩이 있어 추천)
발팩 신고 + 수면 양말 > 50분 후 씻고, 다시 로션을 바르고, 바셀린을 발라준다.
4. 4~5일 후 각질이 벗겨지기 시작하면 보습팩을 신고 수면양말을 신어준다. (50분)
그리고 뒷꿈치만 바셀린을 발라준다. (보습팩 사용시 오일을 몇방울 떨어뜨리고 신어줘도 좋다.)
5. 족욕은 주 2일로 줄이고,보습팩을 3~4일에 한번씩 사용하고, 바셀린을 발라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