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통령 재임시절 업적은 무엇이 있나요?
궁금해서 질문 올리는데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재임시절에 업적은 어떤것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과거 군부에서 최초의 문민의 정부로 기억하는데요.
김영삼 대통령은 1993년 금융실명제를 도입하고 군대내 하나회를 해체하고 전두환, 노태우 등 전 대통령을 구속하여 군사정권의 잔재를 청산했습니다. 1993년 공직자 윤리법이 개정되어 4급 이상 공직자 재산 등록이 규정되었습니다.
그리고 OECD에 가입하여 경제적 세계화를 추진했습니다. 또한 5.18 특별법 제정과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등 역사 청산 작업 등 역사바로 세우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지방자치제를 전면 실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대표적인 업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금융실명제.
뉴스를 보면서 기억이 났는데 그날 아마 세상이 발칵 뒤집힌 거로 기억합니다.
매우 잘한 일로 평가하며, 그 덕분에 오늘 우리가 비교적 투명한 세상에서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두 번째는, 정치에 발을 담근, 그러니까 전두환을 비롯하여 노태우 등이 몸담고 있던 국군 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척결하고 전두환과 노태우 전직 대통령을 교도소에 가둔 겁니다.
세 번째는, 역사 바로 세우기 정책의 하나로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폭파 철거하여 일제의 잔재를 없앤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군사정권에 의해서 참 많은 고초를 겪었던 분이시죠. 하지만 노태우와의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 김종필 등이 함께 경쟁하게 되면서 노태우가 어부지리로 뽑히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김영삼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부터 칼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먼저 군대 내에서 암적으로 존재했던 하나회를 숙청하게 됩니다. 하나회는 전두환, 노태우로 시작된 군대 내의 불법 사조직으로 이를 빠르게 처단한 것이죠. 그 다음이 일본의 잔재였던 조선총독부를 폭파시켜 버린 것이죠. 추가적으로 금융거래 실명제를 시행해서 은행, 증권 거래 등을 양지로 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