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교정, 거북목교정 방법이 궁금해요
제가 코로나로 인해 계속 밖에를 안나가다 보니 맨날 집에서 누워서 핸드폰만하고 안자서 컴퓨터등을 하다보니까 나중에 보니 허리가 굽어있는 자세로 보이고 거북목이 살짝 생긴것 같아서 허리교정방법이랑 거북목 교정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장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허리 부위 척추나 경추 모두 자세의 교정이 중요합니다. 뒷목이 뻣뻣하고 등이 뻐근하고 어깨가 걸리는 증상은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며, 이는 각종 통증을 일으키고 척추 변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인 척추측만증, 일자목, 거북목, 골반부정렬의 경우 대부분 반듯하지 못한 자세가 원인이며,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도수 치료가 큰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 허리쪽을 보겠습니다.
- 책상에 앉을 때는 상반신과 책상의 높이가 맞아야 합니다.
- 의자에 앉을 때는 발이 땅에 닿아야 하며, 의자가 높아 발이 땅에 닿지 않으면 등받이에서 허리가 떨어져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 소파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앞쪽으로 빼고 앉으면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 TV를 볼 때 TV의 높이는 눈 높이 보다 약간 낮춰야 한다. TV화면을 올려 보면 자세가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앉은 자세에서 15도 정도 내려 볼 수 있는 곳에 TV를 둡니다.
- 컴퓨터를 장시간 하게 되면 한가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때문에 척추에 부담이 큽니다. 컴퓨터를 할 때는 턱을 들거나 머리를 뒤로 젖히면 목과 어깨에 부담이 되므로 모니터와 키보드를 적당한 위치에 놓습니다.
- 서 있을 때는 골반은 앞으로 기울고 턱은 내밀며 가슴이 처진 나쁜 자세를 목 가까이에 턱을 붙이고 머리를 들며 등은 평평히 하고 골반을 반듯하게 합니다.
- 운전을 할 때는 엉덩이를 시트 깊숙이 밀어 넣고 허리를 편 후 등받이에 기대며, 무릎의 각도가 140도가 넘지 않도록 합니다.거북목에 대한 좋은 자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올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하는데 단순히 고개를 들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북목 자세는 앞으로 처진 어깨와 둥글게 만 등이 함께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고개를 들면 오히려 아래쪽 목뼈가 서로 부딪혀서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목에 관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는 올바른 자세를 제대로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슴을 천장으로 향하게 하면 어깨는 자연히 펴지고 아래쪽 목뼈의 배열이 바로 잡힙니다. 컴퓨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도록 하는데 화면이 낮으면 등과 목을 수그리게 되기 때문 입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몸에 가까이 붙여서 사용합니다. 운전할 때 후방 거울을 조금 높게 맞추도록 한다. 후방 거울을 보려고 할 때마다 고개를 높이게 돼서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