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모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종기의 경우는 특별한 몸의 이상보다는 체질적인 경우가 많으며 피지의 분비가 많거나, 잦은 음주로 인해 발생확률이 증가하실수도 있겠습니다.

운동전후로 청결함을 유지하여 주시면서 음주를 줄여보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종기는 염증성 결절로 모낭주위가 눌리게 되면서 포도상 구균등이 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여름철에 종기가 자주 발생한다면 해당부위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운동 후에는 즉시 샤워를 하고 침구류도 자주 갈아주시는 것이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종기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종기는 여드름이나 모낭염, 또는 피지낭종에서 시작하여 염증과 감염이 생기면서 종기로 발전하게 됩니다. 통증과 열감이 있을 경우 항생제 복용을 하셔야 합니다. 항생제 복용을 해도 호전이 없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종기에 바르는 연고는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되며 후시딘이나 베아로반 둘 중에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종기는 초기에 약물 치료를 하면 빠르게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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