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 상황속에서도 호황기에 진입할수 있다는데 어떤 형태로 진입이 되고 가계 정부 기업이 어떤 국면에 있는건가요
일반적으로 적절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경제가 호황기인게 흔히 보는 모습인데요
그런데 디플레이션 상황속에서도 호황국면 진입할수 있다고도 하는데 어떤 형태로 진입이 되는지 그리고 가계와 정부 기업이 어떤 국면에 있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경제성장이 가능한 것은 조금 이례적인 상황인데 기술진보와 구조개혁 금융정책 등이 적절히 이루어지면 물가는 안정되거나 하락하는 상황에서 경제성장이 이루어질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2007년 금융위기 이후 2010년대에는 글로벌 g2인 미국과 중국의 기술혁신과 중국의 값싼 노동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전세계로 풀리면서 세계는 빠른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물가상황은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인 경우 정상적인 호황은 실질적 소비 주체인 가계들의 수중에 돈이 많고 저축률과 소비가 정상적인 경우에는 적당한 둔화와 더불어 기업의 매출실적이 올라가기 때문에 경제 호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일뿐 현실적으로 적용되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에서 호황국면에 진입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물가가 어느정도 점차 상승할 가능서잉 보이고 고용이나 소비 등도 상승하는 등 하면 가능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호황기로 진입하는 경우는 주로 정부나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 금융정책 등이 효과를 발휘하여 경제가 회복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고 경제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가계는 소비를 늘리고 투자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을 것이며, 기업은 수요가 증가하고 경기가 회복되는 것을 감지하여 투자를 늘리고 생산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경기부양책을 통해 경제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소비를 촉진할 것입니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호황기로 진입하는 것은 예외적인 상황이므로 실제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정부와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정책 대응과 경제 주체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 때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임에도 역으로 경기가 호황되는 상황은 경제팽창과 가격하락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인데요. 급속한 기술개발과 생산성향상, 저렴한 외국인 노동자를 통한 노동력의 확보, 전쟁을 통한 영토 및 자원의 갈취 등이 있으면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기술 발전이나 생산성 증가로 물건이 싸지고 더 많이 팔리면 경제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때 가계는 돈을 아낄 수 있고 정부는 정책을 통해 경제를 지원하며 기업은 더 효율적으로 물건을 만들어서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경제가 호황기로 진입할 수 있는 몇 가지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계, 정부, 기업은 각각 특정한 국면을 경험하게 됩니다.
== 호황기로의 진입 메커니즘.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 새로운 기술이나 혁신적인 생산 방법이 등장하면서 생산성이 급격히 향상될 수 있습니다.
수출 증가: 국내 시장에서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더라도, 해외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로 수출이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정부의 재정 및 통화 정책: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을 시행하면 경제 성장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구조적 개혁:정부가 노동 시장, 금융 시장 등 주요 경제 부문에서 구조적 개혁을 단행하면, 경제의 효율성과 경쟁력이 강화되어 호황기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각 경제 주체의 국면,
가계,
소득 증가: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과 임금 상승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소비 증대: 실질 소득이 증가하면 가계는 소비를 늘리게 되고, 이는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부채 상환 능력 강화: 소득 증가와 더불어 자산 가치 상승으로 인해 부채 상환 능력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정부,
적극적 재정 정책: 인프라 투자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 성장 촉진.
정책적 유연성 확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필요 시 경기 부양책을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짐.
신뢰 회복: 성공적인 정책 시행으로 인해 정부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고, 이는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기업,
투자 확대: 기술 혁신과 새로운 시장 진입 기회로 인해 기업 투자가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수익성 향상: 생산성 향상과 수출 증가로 인해 기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신용도 개선: 수익성 향상으로 인해 기업의 신용도가 높아지고, 이는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어 추가 투자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경제가 호황기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소 다릅니다. 보통 적정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경제가 호황을 맞이하는 것이 흔하지만, 특정한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디플레이션 속에서도 경제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첫째, 기술 혁신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술 혁신이 급격히 이루어지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이는 제품의 단가를 낮추면서 물가를 하락시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소비자들이 낮아진 가격 덕분에 더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경제 성장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의 IT 혁명이 좋은 예입니다. 당시 컴퓨터와 인터넷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물가가 하락했지만, 경제는 성장했습니다.
둘째, 글로벌 경쟁의 심화가 디플레이션 속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찾고, 이는 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서 수출이 증가하고, 기업의 수익성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셋째,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이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나 세금 감면 등을 통해 소비와 투자를 장려하면, 경제가 활기를 띨 수 있습니다.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면서 적극적인 재정 지출을 통해 경제를 지원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디플레이션 속에서도 경제가 호황기에 진입하면 가계, 정부, 기업 각각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가계는 물가 하락을 기대하며 소비를 미루는 경향이 있지만, 경제가 호황기에 접어들면 낮아진 물가 덕분에 더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여력이 생깁니다. 이는 소비 증가로 이어져 경제 성장을 지원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기술 제품의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자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구매하게 됩니다.
정부는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장적인 재정 정책이나 통화 정책을 통해 경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은 디플레이션 속에서도 혁신과 비용 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제품 단가가 낮아지고, 이는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여주어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증대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도 특정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경제는 호황기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기술 혁신, 글로벌 경쟁, 정부의 적절한 정책 등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 속에서도 호황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국내 내수경기는 위축이 되지만 수출기조가 상승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