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코인시장이 왜이렇게 작나요??
일본은 예전부터 코인을 했다고 하는데 대표적인 코인들도 없고 이렇다할 거래소도 없는거같네요.
일본은 코인쪽으로는 왜이렇게.발달이 안된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일본의 코인 시장이 작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본은 다른 분야에서도 그렇지만 새로운 변화에 반응이 느린 시장으로
코인 시장이 아직도 일본 내에서는 선호되지 못하는
투자 상품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국민들의 성향 자체가 투자와 소비보다는 저축에 관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금리가 아무리 낮아 마이너스금리를 제공해도 은행에 돈을 묶어두는 사람들이 많고
여전히 카드보다 현금이 발달되어 있는 사회입니다.
즉 코인에 대해 관심도 없고 그 기술을 받아들일 준비도 한참 덜된 사회라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코인 투자로 세금 엄청 때립니다 번게 많으면 반은 세금이죠 그리고 마운트곡스가 일본코인거래소였고 그당시 비트코인 전세계거래 70프로가 거래되던 거래소지만 해킹으로 파산해서 일본사람들이 코인투자에 대한 인식이 안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때 일본은 전세계에서 거래량이 1위일 정도로 가장 큰 시장을 차지했지만 현재는 가장 위축된 수준이며 그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수준의 규제입니다. 2014년 마운트곡스에서 85만 비트코인이 해킹당하고, 2018년 코인체크에서 약 5.8억 달러 상당의 NEM이 도난당한 사건들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본금융청은 이후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강력한 규제를 도입했으며 거래소 운영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수십억 원 규모의 자본금, 고도의 보안 시스템, 투자자 자금의 95%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 내부 통제 시스템 등 수많은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거기다가 일본의 암호화폐 과세 제도는 투자자들에게 극심한 부담을주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암호화폐 거래 수익은 '잡소득'으로 분류되어 최대 55%의 누진세율이 적용되며 이는 주식 투자 수익에 적용되는 20% 분리과세와 비교해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일본의 암호화폐나 비트코인거래량이 극심하게 위축되어있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초기에는 가상화폐시장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규모도 큰 시장이었습니다.하지만 몇번에 거친 해킹사건으로 이내서 매우 큰 규모의 자산이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사건으로 인해서 일본은 가상화폐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생기게 되었으며 이런 사건의 피해자들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런 여러 상황들이 일본의 가상화폐시장을 위축시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코인 시장 초기부터 해킹 사건이 많아 정부가 강력한 규제를 도입했습니다.
거래소 인가 절차가 까다롭고 투자 제한이 많아 시장 성장이 느린 편입니다.
결국 투자 안정성은 높지만 혁신과 거래 활성화는 제한 된 구조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각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문제는 문화입니다.
그 나라의 문화가 어떤 큰 경제적 타격을 입은 경험이 있다면 사람들의 습관 생각 심리 자체가 공포와 안전으로 치우쳐지게됩니다.
일본은 과거 엄청난 버블에서 잃어버린30년으로 경제성장률이 매우낮죠.
그때부터 금리가 매우낮음에도 소비와 투자에 대한 공포와 안정성 추구하는 것이 자리잡았고 그것이 이미 문화가 되어 세습되었기에 비율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보다 보수적인 시장으로 이러한 불안정정성이 높은곳에는 투자를 하지 않으려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된 곳이 아니라면 투자를 하지 않으려고 하며 이는 일본정부에서도 보수적인 방향으로 법안 마련을 하기 때문이라 볼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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