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트 물건 고를 때 맨 손인 사람들 찜찜해요
저는 대형마트에 가면 카트에 소독제를 충분히 뿌리고 손잡이는 휴지로 닦아낸 뒤 그 곳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장을 봅니다. 물건을 고르는 과정에서 집었다 놓았다 하는 경우가 많으니 다른 분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고객들은 비닐장갑을 끼지 않아요. 그래서 찜찜합니다. 손에 세균이 제일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장봐온 모든 물건들을 정리하기 전에 소독하기는 하지만 과일 야채는 그럴 수가 없어서 찜찜하네요.
과일 야채에 소독제를 뿌려도 되는것일까요? 물론 섭취하기 전에 충분히 씻어내기는 하지만 말이죠.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야채에 까지 소독제를 뿌리는 것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등 바이러스는 세제에 있는 계면활성제로도 충분히 제거가 되며
이미 과일 등에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어느 정도 인체에 무해한 정도의
소독을 하게 됩니다. 소독제는 알코올 성분이 강하고 음식을 변질시킬 가능성
이 높으며 우선 맛도 변할 것으로 보여 과일 닦는 세제 정도로 행구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손세정은 감염병 예방에 있어 아주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질문자님이 느끼실 대형마트에서 감염 위기에 대한 생각은 아주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마트 뿐 아니라 모든 생활환경에서 바이러스를 접촉할 기회가 있으므로 물건에 소독을 하기보다는 섭취 전 늘 손세정을 잘하는 방법으로 감염을 최소화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홈페이지 내 ‘식품과 안전(Food Safety and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코너에서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는 노로바이러스나 A 형 간염 바이러스와 달리
식품을 매개로 위장관에 침투해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아니며 호흡기(입, 코)에 감염돼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라며
“식품을 통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노출은 병의 전염 경로로 알려져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샐러드 같은 날 것의 식품 표면이나 식품 포장 패키지에 바이러스가 묻어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에 대해
미FDA는 "가능성은 있지만, 전염의 주요 경로가 아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부분 침방울을 통해 사람에서
다른 사람에게 퍼진다"고 밝혔다. 바이러스가 물건 표면에 묻어도 단시간 생존하고,
바이러스는 박테리아와 달리 식품 속에서 증식을 통한 장시간 생존이 어렵다. 그렇지만 바이러스가 묻은 표면을 만지고
입, 코, 눈 등을 통해 전염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위생과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손소독이나 물건 소독을 할 때 사용하는 소독제를 사용하시기보단
과일, 야채전용 세제 등을 이용하여 사용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건형 의사입니다.
자연에는 무척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존재합니다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며 염려할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세균들은 우리 몸에 들어와도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소독을 열심히 하여도 8시간이 지나면 세균은 원래 숫자만큼 돌아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몸 또한 그렇게 나약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그들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도록 진화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자연 속 세균 대부분과 공존하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코와 입, 폐, 그리고 위와 장에는 수많은 세균이 있지만 그들과 우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질문자 분께서는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조금 편안한 마음을 먹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장갑을 끼고 모든 물건을 소독하는 것 보다는, 외출 후 30초 손씻기면 충분합니다. 우리 몸의 자연적인 면역을 믿어주세요
- 또한 소독제의 경우 먹는 식품에 뿌려 섭취하게 되는 경우, 오히려 아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세균보다 장 점막 등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 더 위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채소나 음식에 소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충분히 세척을 하면 바이러스도 쓸려 씻깁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머문 자리나 만졌던 물건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경우는 수시간내 해당장소를 손으로 만진 후 얼굴을 가져다 대지 않는 이상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머물렀던 자리에 대한 경계도 중요하지만 손씻기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과일야채를 만진 이후 손씻기를 잘 한다면 감염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1.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 생존력이 매우 떨어지며, 평균 네 시간 생존을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그보다 훨씬 짧게 사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물품에 의해서 감염되는 것보다 대형마트에 방문한 것 자체에 의한 감염 위험이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어쩔수가 없습니다. 비말에 손에 뭍어서 만진게 다른사람 입에 들어갈경우 전염될 위험성이있긴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과일이나 야채에 소독제를 뿌릴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확진자의 비말이 직접 상대방의 눈코입에 부착되는 경우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그외의 물체의 표면에 부착된 바이러스는 매우 소량이어서 이것만으로 감염을 일으키긴 어렵습니다. 굳이 소독하실 필요까진 없고, 과일은 흐르는물에 충분히 씻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따라서 손씻기와 더불어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사람간의 접촉을 막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
백신을 맞으시고 거리두기 잘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과일 야채에 소독제를 뿌리기 보다는 과일 및 아채 전용 세제를 사용하여 깨끗히 씻길 권고드리며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다녀온 뒤에는 손을 깨끗히 세정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주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2.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3.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음식, 식수, 혈액 등을 통한 감염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가족들 간의 거리를 두시는 것이 감염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굳이 소독제를 뿌리면서 사용할 것 없이 물로 닦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