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한 남자가 바람을 피우면 한 번정도는 눈감아줘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인들과 만남에서 외도에 대한 이야기기 주제가 되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남자는 다 바람은 한두번은 핀다고 받아줘야 한다 남자의 본능을 이해해주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흐르더라구요. 본인 남편은 수 없이 바람피웠어도 자식 때문에 참고 살았다는 둥 바람을 합리화시키고 남자는 해도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나이대가 지긋하신 60대 이상입니다. 저는 납득이 안 가서 가만히 듣고만 있었는데, 왜 남자만 바람을 피우면 눈감아 줘야 하는 걸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의 가치관이 그런 것이고

    일반적인 가치관은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를 두고 바람을 피우게 되면

    서로의 신뢰가 깨지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람 자체가 이혼사유의 하나입니다

    남자 바람을 눈감아준다는 발언은 그 사람의 발언일 뿐이지

    그런 사고방식이 사회에 만연한 것은 아닙니다

  • 예전에는 남자들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고 여자들이 돈을 벌지 못했고 또한 아이들의 교육 문제도 있기에 아무래도 남자 들이 바람을 펴도 그냥 여자들이 참고 지내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여자들도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고 아이들도 부모들의 이혼에 그렇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 이기에 남자들의 바람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건 정말 잘못된 일이에요. 결혼은 서로의 신뢰와 약속이니까, 한 번 정도는 눈감아줄 수 있다는 생각은 위험하고 잘못된 태도입니다. 남자의 본능이라는 말도 변명일 뿐이고, 책임감과 도덕적 의무를 저버리는 행동이에요. 남편이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바람을 피우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고, 서로의 신뢰를 깨는 행위입니다. 결혼은 서로를 존중하고 믿는 것에서 시작하는 거니까, 그걸 잃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글쎄요, 그 분은 결혼생활을 끝낼 자신이 없으니까 비참해도 참고 산 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비참한 과거가 본인도 버거우니 자기암시하며 정신승리하고 계신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람 피우는 사람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만 되면 바람을 피우겠죠. 

    또, 바람 피우는 사람의 인성과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자 및 자식, 본인 가정에 대한 책임감도 없고, 양심도 없고, 이기적이고, 이성보다 성욕이 우선이기에 바람을 피우는 것이지 않을까요? 

    눈을 왜 감아줍니까. 

    철판 비위이지 않은 이상, 역겨워서 어떻게 남은 한 평생을 같이 살아요ㅎㅎ 

    앞으로 더 큰 비극이 일어나기 전에 끝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사람의 성향이나 자녀가 있는지 여부 등의 상황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을거 같긴합니다. 제 주변 50대 지인은 40대 초반에 바람 핀거 걸렸지만 용서해주고 지금은 잘살고 있더군요. 하지만 저나 제 배우자 라면 이혼 했을거 같긴 하네요. 요즘 젊은 분들은 또 나이드신분들이랑 생각의 차이가 많을거 같아요.

  • 저는 그거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거 자체가 부부로서 신뢰가 완전히 깨지기 때문에 용서해 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제법 많이 있습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에도 화가 너무 많이 나고 이혼까지 생각할 것 같아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결혼한분이 남자든 여자든 바람을 한번피워도 눈감아주면 안됩니다.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어렵지 않기때문입니다. 봐주는순간 그때부터는 합리화시켜서 수시로 바람필수있기때문입니다.

  • 결혼한 남자가 바람을 피우면 한두 번은 용서해 준다는 말을 하면서 산 사람은

    나이 드신 분들이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그런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을 용납하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 말을 자랑 삼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그 사고방식은 버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에 대한 합리화를

    여자가 시키는건 모순 같습니다

  • 결혼한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녀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것이 부부 사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 아닙니다. 남자가 예전에는 사회 일하고 바깥일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상 세상이 변했고, 결혼은 둘만의 약속인데, 남자만 그렇게 해도 묵인하는건 말이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