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처리시설에서는 유입수의 pH나 유량뿐 아니라 온도도 함께 측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물의 온도가 조금 달라지는 것이 처리공정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은데 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온도가 급격히 변하면 어떤 문제를 먼저 의심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폐수의 온도는 미샐물 활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온도가 너무 낮으면 미생물의 분해 속도가 감소하고 너무 높으면 미생물이 스트레스를 받아 처리효율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공정 이상이나 고온 폐수 유입을 의미할 수도 있으므로 현장에서는 온도와 함꼐 do ph유입 공정 상태를 함께 점검하여 원인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