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자궁근종 수술 실밥 제거 전, 쓸려서 너무 아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대학병원에서 자궁근종 수술을 6월 16일에하고
7월 1일에 실밥을 풀었습니다
근데 실밥을 전체 푼건 아니고, 한개를 남겨두셨더라고요
배꼽 둥근 부분이라 남긴 실밥이 배꼽 어느 부분의 살을 파고들어가고 쓸리고 아픕니다
8월 5일에 외래있는데
그때까지 참아야하나요?
아니면 이런 것도 대학병원에 전화해서 미리 방문해서 실밥 풀 수 있는지에 대한 것들을 전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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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남은 봉합사를 제거할 수 있는지는 상처를 확인해야 가능하므로 전화로 답변을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불편감이 심하다면 인근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고 상담을 받을 것을 더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실밥을 남겨둔 이유는 적절히 봉합이 되지 않아, 하나 남겨놓으신것 같은데요.
현재 수술부위 평가가 가장 중요할것 같네요.
보다 적절한 평가를 위해서는 진료를 보아야 할것 같으며, 가급적 수술한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보실것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