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생일인데 챙겨받지 못해서 섭섭해요
전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하면 선물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친구들은 그렇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물론 저를 먼저 챙겨주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챙겨줬던 사람들이 (애정을 많이 쏟았고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한테 챙김받지 못하면 너무 섭섭하고
물론 표현하지는 않지만 속으로 괜히 심술 나더라구요 ㅠㅠ
제가 생각한 만큼 나랑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구나.. 싶고..
잘 무뎌지지가 않네요 ㅠㅠ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제가 인간관계를 잘 못하는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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