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 앞둔 연인의 생일 선물 어디까지가 적당할까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의 생일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 대화를 하다 보면 전에 이야기했던 명품 가방을 은근히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결혼 준비로 들어갈 돈이 많아 마음이 가볍지 않습니다.
선물 하나에 몇백만 원을 쓰는 게 과연 맞는 선택인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주변에서는 결혼 전에 한 번쯤은 크게 해줘야 한다는 말도 합니다.
반대로 그 정도 선물을 당연하게 여긴다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듣게 됩니다.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현실을 지킬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혼을 앞둔 상황이라면 선물의 크기보다 두 분의 기준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명품 가방이 부담된다면 솔직하게 결혼 준비 현실을 이야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의미 있는 선물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충분히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생활에서 무엇을 우선할지 대화로 합의하는 과정 자체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경제적인 고민도 안할 수 없는데요
이 부분은 여자친구분과 대화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물질적인 것에 더 큰 의미를 두는지
앞으로 함께 할 미래에 더 가치를 둘지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솔드ㅇ웃에 중고 가방인데 한번도쓰지않은 걸로 걍 사주세요 뭣하러 비싼돈들여 그런짓을합니까 지금 명품소비량도확줄은 시대인데 원가10만원도안한다잖아요 낭비이고 허세이며 결혼에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명품가방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면 지금 굳이 사지 않아요 되겠지만 결혼준비로 돈이 많이 든다 이야기해보세요 이해하는 여자분이시면 현실적인 문제를 먼저 생각하실껍니다
안녕하세요 부드러운밤송이입니다 예비신부의 마음과 씀씀이를 생각하신다면 답이 나올듯합니다 알뜰하신분이라면 결혼전에 통크게 선물하신다면 결혼하시더라도 그 기억이 좋게 갈수 있을겁니다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인데 몇천도 아니고 몇백을 아까워한다면 님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식비에서 몇백이 줄어든다고 달라질까요
생일 선물 겸 결혼 예물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따로 준비하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에 퉁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상대방에게 작성자님의 생각을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두 사람이 한 가정을 꾸리게 되고, 상대의 돈이 곧 내 돈, 내 돈이 곧 상대의 돈이 되기에 작성자님의 고민, 즉, 결혼 과정에서 돈이 많이 들기에 돈을 아끼고 싶은 마음을 잘 이야기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을 앞두면 그런 선물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서로 조정이 필요하고 대화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들 선물 기준이 다를수밖에없어여
그 선물의 기준도 조정하기 어려우면 결혼생활하면서 다른 어려운걸 헤쳐나갈때 더 힘들텐데 하나씩 해보셔야죠
명품백 좋죠 근데 얼마정도 하는걸 원하는건지 결혼식 비용을 고려하고 말한건지 그런것도 잘 봐야한다 봅니다
그리고 생일선물 기준이 그냥 자기 생일선물이 아니라 올해 우리 기념일, 예물까지 포함해서 퉁쳐서 받고싶다던가 내가 원하는건 이정도 급이고 매번인지 몇년에 한번은 받았으면 한다는 건지 이런 소통이 중요하다 봅니다
그럼 조금씩 기준도 생길거고 결혼전에 신중해졌으면 하네요
인스타에 나오는 뭐 호텔에서 비싼 구두와 프로포즈용 링을 받았으면 한다는 사람도 있고 가볍고 소소한 프로포즈, 심지어는 안받아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전자를 욕하는건 아니구 그걸 감당할수 있어야 이어나가는거죠
주변에서 진짜 사귄지 오년, 십년은 됐는데 결혼도 할 사이인데 하난 사줘야 하는거 아니냐 하는건지 아니면 여자들은 그런걸 좋아하니까 하라는건지 들어는 보되 서로 조정하고 그때 태도도 중요하다봅니다
결혼을 앞두고 고려해 볼만한 이유가 되리라 봅니다.
지금 기간에는 생각도 복잡하고 민감해져서 생각에 오류도 생기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한때는 여러부분에서 이견이 생겨서 밤잠을 설쳐가며 책도 보고 지인에게 상담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며 혼자만이 최종결정으로 '모 아니면 도' 다는 생각으로 연인과 생채기로 헐뜯은적도 있었는데...
평생을 위해...속마음을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참 좋게 해결되고, 그 계기로 더 돈독해져서 결혼도 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내맘과 같지않을때는 가리지않고 대화하는 규칙을 정해서 해결하고 생활합니다.
규칙....서로 이견이 생길때는 경어를 쓰며 톤을 낮게 상대방 말을 경청하고 내말을 하는 방식으로...중요한게 어떤건지 정해서 결론을 내리는 방법입니다.
님도 이제 첫단추를 잘 푸는 숙제에 도전하셔서 서로 한마음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일단 질문자님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명품 가방은 지금 결혼을 준비하는 우리한테 힘들 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시거나 혹은 다른 필요한 거 없는지 다시 한번 말씀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