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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융통성있는백호
더없이융통성있는백호

2달전에 흉부CT 촬영해서, 이상없음이라고 했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1
기저질환
가슴통증. 등통증. 두통

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진료 당시에 가슴이 답답하고 등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다고 얘기해서, 2달전에 흉부CT촬영했는데, 이상없다고 하셨습니다.

조영제는 안맞았지만 흉부CT촬영하면 심장에 심근경색도 진단할수있나요? 아니면 이미 2달전이라 의미가 없을까요?

아니면 CT보다는 심전도검사와 심초음파검사가 더 정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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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은 흉부CT로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하여 심장CT를 촬영하면 관상동맥이 좁아졌거나 막힌 것을 진단할 수는 있습니다

    심근경색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검사, 심초음파검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흉부ct를 촬영한다고해서 심장의 혈관상태를 알지는 못합니다.

    심장혈관을 보는 조영제 활용한 ct가 따로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흉부 CT는 주로 폐나 주변의 구조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심근경색을 직접적으로 진단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심장에 관련된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심초음파검사나 심전도검사가 더 유용합니다. 심초음파검사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해주며, 심전도검사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여 심근경색이나 다른 심장 문제를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달 전에 촬영했던 흉부 CT 결과가 이상이 없더라도, 지속적인 증상이 있거나 불안감이 크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과 관련된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밀한 평가를 위해 심전도검사와 심초음파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