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형부 입장에서 처제가 '솔직히 형부가 미웠어요'라고 들으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처제가 있는 남자분들은 처제에게 미움받고 투명 인간 취급하고 무시하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처제가 언니와 형부 집에서 비밀번호를 알게되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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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상당히 기분이 않좋을것같아요 저라면 처제안볼것같아요 그리고 집비번까지 아는건 부인분도 잘못이있네요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저와 같은 경우는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비밀번호는 언니가 가르쳐 줄 수도 있구요 하지만 비밀번호 가르쳐 주는 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솔직히 미웠다고 얘기하는 것은 그간 오해라든지
미워할만한 자신만의 이유나 사정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죠.
술이라도 한잔 하며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는 알게된다 하더라도 악용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