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멍 진료과 어디로 가는게 맞나요?
골프곰에 복부를 맞은지 하루가 되었습니다. 큰 고통은 없는 상태이나 멍이 심해져서 즉각 진료를 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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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골프공에 복부를 맞으셨으면 타박상이므로 크게 진료안하셔도 자연회복될것 같습니다통증이심하시면 침치료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특별한 복부 증상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그러나 외상의 기왕력이 있다면 복부 장기 손상 여부 확인을 위한 진찰과 CT검사를 권합니다.
인근 검사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멍이 들었다고 특별히 해줄수 있는건 별로 없을거 같습니다. 굳이 병원을 갈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통증 심하지 않다면 자극하지 말고 경과관찰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연스럽게 알아서 흡수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상당히 멍이 심해 보입니다.
다른 통증은 없다면 초반보다 멍은 주변으로 퍼져 점점더 심해 보이게 됩니다.
복냉내에 장기 이상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식사 하거나 장운동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경과관찰을 하셔도 좋습니다.
골프공에 의한 복부 타박상의 경우 외과적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타박상 정도에 따라 피부 밑 조직의 손상, 내부 장기 손상 등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외과 혹은 외상외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의사의 촉진, 시진을 통해 손상 정도를 평가하고, 필요 시 초음파, CT 등 영상검사를 시행하여 내부 장기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큰 통증이 없다고 하셨지만, 멍이 심해지는 등 증상 변화가 있다면 신속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늑골 골절, 혈종, 장 파열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네요.
외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처치를 받으시고, 의사 지시에 따라 안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개는 자연적으로 회복하며 사진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멍이 생겼을 때 찜질을 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초기에는 냉찜질을 해서 멍이 생긴 부위 주변 혈관을 수축시켜 모세혈관으로부터 피가 빠져나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2~3일 후에는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은 손상된 조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멍을 빨리 없애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마사지입니다. 마사지를 하면 멍이 생긴 부위 주변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응고된 피들이 분산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멍이 생긴 초기에는 마사지를 하면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2~3일이 지난 후에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공으로 얼마나 세게 맞았는지가 중요한데 겉으로는 멍만 보일지라도 내상이 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가까운 응급실이나 병원에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복부에 큰 큰 혈관이 지나가고 있어 만약 혈관에 손상이 있을 경우에는 크게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러한 증상이 보이지 않고 통증도 없으시다고 하시니 멍이 사라질 때까지 지켜보는 방법도 있을 듯 하나 혹시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또한 다른 증상이 있을 경우 복부 장기의 손상이나 혈관 손상에 대한 감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근처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멍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두셔도 자연적으로 회복되겠습니다.
다만, 혹시 강한 충격을 입고 복부 장기 손상을 걱정하시는거라면 소화기 내과나 외과에서 복부 CT를 찍어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골프공에 복부를 다쳤고 멍이 든 상황이시군요. 복부는 복근 외에는 내장을 보호할 수 있는 장기가 없다보니, 복부 외상을 입으면 내장의 손상이 동반되었는지를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멍만으로는 복강 내 출혈이나 간, 췌장 등의 고형 장기의 손상을 알아낼 수 없으므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안전합니다. 복부외상은 주로 외과에서 진료를 보고 있으니 CT 촬영이 가능할만한 규모의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