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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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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야채를 먹이는 습관을 어떻게 기르면 좋을까요?

아이들이 채소의 향과 씁쓰름땜에 그런지 다들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에 야채를 어떻게 하면 친숙하게 할 수 있고 먹일수 있을까 고민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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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편식 습관으로 걱정이 되는군요.

      아무런 자료 없이 식습관 지도를 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먼저 아이와 영양교육과 관련된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시청한 후에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무래도 그 이전보다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야채나 과일 등을 이용해서 요리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요즘에는 새싹채소, 버섯, 콩나물기르기키트 등을 시중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재배하는 것으로도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턱대고 야채를 주기보다는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식판으로 식사를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찬 담은 칸에는 아이의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주시고 갑자기 싫어하는 반찬을 많이 주면 거부감을 가질 수 있으니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좋아하지 않는 반찬을 먼저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희는 먹기 싫어하는 반찬을 가급적이면 강제성은 없지만 최대한 조금이라도 먹어볼 수 있게 설명도 해주고 먹여주려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씩 늘려가는 방향으로 시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정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하는 아이들의 경우 예민한 아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식이 심한 아이는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수면패턴이 불규칙하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거쳐 예민함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민한 아이는 매 끼니시마다 비위를 맞춰가며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주면

      아이는 자신의 예민함을 특권으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절대적으로 맞추는 과징보호적인 양육태도는 오히려

      아이의 편식을 심해지게 하며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어서도

      식탁 앞에 앉아 늘 불평불만을 하는 어른으로 자랄수 있습니다. 아이가 싫어하더라도 음식의

      조리법을 바꾸어보시고 함께 조리해보면서 거부감을 줄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시간 전에 함께 요리를 한다거나 부모님께서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아이가 먹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아이들 앞에서 야채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아이와 야채로 요리를 함께 해보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요리를 함으로써 성취감도 생기고 자신이 한 요리는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답니다.

      아이들이 미취학 아동이라면, 올바른 식습관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