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다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요
치과 다니는데 갈수록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요. 심리적인걸까요? 힘든수술이 하고나서 그 다음은 아예 가기가 싫어요. 비용은 다 계산했고 가기만 하면 되는데 임플란트 수술 2번이후 가기가 싫어요. 아직 임플란트 수술 다른쪽 1번 더 남았는데 가려면 몸에 힘이 빠지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월경을 한달 패스했어요. 심리적인 요인일까요? 치과공포는 일반사람 있는정도예요. 치과는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하기위해 클래식음악 틀어놓고 진료하는곳도 있던데 다니는곳은 후딱후딱 하는 분위기라서 저랑 안 맞는걸까요? 그 치과 펌하는 아니고요. 왜 치과를 갈때마다 가기 싫어질까요. 의사선생님도 치과가기 싫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과 의사들도 치과 체어에 눕게 되면 누구나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두려움은 몸의 긴장을 하게 되고 치료를 받고 나면 몸에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힘들긴 하겠지만 치과 치료를 받고 나면 더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치과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아에 더 이상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어려운 치과 치료를 받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과 방문시에 컨디션이 안좋은 것은 심리적인 부분도 큽니다. 가능한 부담감을내려놓고 편한 마음으로 다니는 것을 권하며, 치료시 음악을 듣거나 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클꺼 같습니다. 가게되면 어쨋든 긴장되는곳이 치과이긴하죠. 컨디션을 잘 회복하시고 인제 힘든 진료는 거의 끝난거 같으니 맘편히 다니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과는 아무래도 편안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더라도 치료를 받는 환자가 느끼는 압박감은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치료 마무리 잘 받으시면 됩니다. 힘든 치료는 다 끝났습니다.